체감온도를 측정하는 기준은 최초에 어떻데 정립을 한건가요?
체감온도는 계절에 따라 기존 객관적 온도에 바람이나 습도를 기입하는 공식으로 계산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 기준을 처음에 어떻게 정맂했는지가 궁금한데요,
객관적 온도는 녹는점 0도와 끓는점 100도를 백분위해서 객관덕이고 보편적인 메트릭 기준이 있잖아요.
근데 실제 기온은 5도이지만 체감온도가 현재 3도 정도 된다 할때의 그 체감온도는 사람의 체감을 기준으러 하는거니까 뭐... 예를들어 수많은 사람들을 설문조사해서 이쯤이 한 3도의 추위같다 등으로 기준을 잡은건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ㅠ
체감온도는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온도이며 기온뿐만아니라 바람, 습도, 태야열, 신체의 특성등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측정하게 되며 주관적인 개념이기에 이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지요~ 체감연도는 바람이 부렴ㄴ 실제 기온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는 경험에서 시작되었꼬 1940년대 미국의 과학자인 풀 시플고 찰스 패슨달이 남극에서 연구하는 과정에서 바람이 세질수록 피부에서 열이 빠르게 손실된다는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풍속에서 물이 얼어 붙는 속도를 측정하였고 얼마나 빠르게 열이 손실되는지 수학적인 공식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풍속 냉각지수라는 개념을 정립하였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체감온도 공식을 이때 만들게 된것이지요! 체감온도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으며 T는 기온, V는 풍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실제로 더욱 느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꼬 여름철 체감온도에 대한 공식도 새로 만들게 되었찌요~ 습도가 높아지면 땀이 증발하기 어렵기에 체온이 더 올라간다는 점을 반영하여 상대습도와 실제 기온을 조합하여 공식화 하였고
이를 통하여 T는 기온, RH는 상대습도로 계산하게 되면서 여름철엔 습도가 높아지면 체감온도가 더 높아진다는 공식을 만들게 됩니다! 현대는 기상청에서 풍속, 습도, 복사열까지 모두 반영한 체감온도 계산 모델을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