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구조를 거부한다면?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환자가 위급한 상황입니다.

유일하게 수혈할 수 있는 사람이 발견됐지만 본인은 헌혈을 거부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결정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부하면 환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개인의 신체적 자유를 제한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 사람의 작은 불편보다 타인의 생명을 구함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이익과 행복이 훨씬 큽니다. 개인의 신체적 결정권도 공동체 전체의 비극을 막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한될 수 있다고 보며 전체 사회의 행복을 늘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신체적 자유를 제한하는 조치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강제로 못하죠 무슨수로 싫다는데 피를 뽑을수 있겠습니까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나오는건데 장기기증도 이와 비슷합니다 아예 기증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기증자정보를 주는것 자체가 불법이어서 가서 부탁도 못합니다 드라마같은데선 협박을 해서 명단을 입수하거나 몰래 의사 컴퓨터를 검색해서 명단을 훔치는 식의 극적 긴장감을 만드는데 현실에서 의사가 타인의 혈액정보를 주는건 불법입니다 우연히 맞는 혈액형의 사람을 알게된다 한들 그사람이 싫다면 강제로 할 방법도 없는게 강제로 하는건 폭행이나 강도로 봐야할까요 고소당하겠죠 독재국가에서나 피를 강제로 뽑을수 있겠네요 이게 법으로 가능하다면 지나가다가 잡혀가서 피를 강제로 뽑힐수도 있는건데 세계적으로도 인권유린으로 비난받을것같네요

  • 아니요 개인의 신체적 자유를 제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어릴 적부터 교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입시에 맞추어진 경쟁 교육을 시킵니다. 그런 경쟁 교육은 남을 밣고 내가 올라가기에 우리라는 공동체의 개념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주신 저런 상황은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붙잡아와서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