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게 굳은 설탕이나 소금 다시 부드럽게 만들기

양념통에 넣어둔 설탕이랑 소금이 수분을 먹어서 덩어리로 굳어버렸어요. 부수기 힘든데 쉽게 다시 가루로 되돌리는 꿀팁이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딱딱하게 굳은 설탕과 소금은 수분을 다루는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원리를 알면 쉽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설탕은 수분이 부족하면 서로 뭉쳐서 굳는 성질이 있으므로 양념통에 식빵 한 조각이나 껍질을 벗긴 사과 조각을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좋습니다. 반나절 정도 지나면 설탕이 식빵이나 사과의 수분을 흡수하여 손으로 톡 건드려도 스르르 풀리는 부드러운 상태가 됩니다.

    ​반대로 소금은 수분을 너무 많이 머금으면 끈적하게 굳어버리기 때문에 양념통에 수분을 흡수해 줄 쌀알을 몇 알 넣어두거나 굳은 소금을 접시에 펴 담아 전자레인지에 삼십 초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의 열이 소금 속의 수분을 날려주어 원래의 뽀송뽀송한 가루 상태로 쉽게 되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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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이건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핵심은 수분을 다시 빼주거나 덩어리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에요.

    설탕은 전자레인지에 아주 살짝(10~20초 정도) 데워주거나, 통 안에 식빵 한 조각이나 사과 껍질을 넣어두면 수분이 다시 잡히면서 잘 부서집니다. 그리고 포크나 숟가락으로 살살 눌러주면 금방 가루처럼 돌아와요.

    소금은 전자레인지보다는 냄비나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잠깐 볶아주거나, 밀봉된 상태에서 마른 쌀 몇 알을 같이 넣어두면 습기를 흡수해서 덩어리가 풀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통적으로 중요한 건 다시 습기 안 들어가게 밀폐 보관 + 마른 환경 유지예요. 안 그러면 또 금방 굳습니다.

  • 설탕은 머금고 있던 수분이 날아가며 건조해질 때 단단하게 뭉치는 성질이 있어서 주변의 수분을 빼앗아 오는 식빵을 설탕 통안에 같이 넣어두면, 설탕이 다시 촉촉해지면서 힘을 주지 않아도 부드러운 가루 상태로 풀려요~ 소금은 설탕과 반대로 공기 중의 습기를 과도하게 흡수하면서 겉면이 녹아 덩어리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정도 돌려 눅눅한 수분을 바짝 날려주면, 끈적임이 사라지고 원래의 뽀송뽀송한 소금 가루로 돌아오니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 소금은 약불에 살짝 볶아 수분을 날리고, 설탕은 전자레인지 10~20초 돌린 뒤 부수면 금방 원상복구됩니다. 이후 밀폐용기에 쌀 몇 알 넣어 보관해 보세요!

  • 설탕이나 소금이 굳었다고 바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설탕은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짧게 돌리거나 밀폐용기에 식빵 한 조각을 함께 넣어두면 수분이 조절되어 다시 부드러워집니다. 소금은 마른 프라이팬에 약불로 잠시 볶아 수분을 날리거나, 밀폐용기에 넣고 가볍게 흔들어 덩어리를 풀어주면 됩니다. 평소에는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 보관하고, 양념통 안에 마른 쌀 몇 알을 넣어두면 굳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