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개구리는 무당개구리 한 종 이라고 합니다. 무당개구리는 우니나라 전국에 서식하며 특히 강원도 산지에 많이 분포하는 종입니다. 배의 색이 붉고 등 표면에 독이 있어 고추개구리로 부르기도 하는데 무당개구리의 피부를 맨손으로 만지고 눈을 비비면 독성이 눈에 퍼져 눈이 맵고 따갑다고 합니다. 무당개구리 몸길이는 4~5cm이며 몸의 등 쪽은 암녹색, 청록색 또는 갈색의 바탕에 불규칙한 검은색 얼룩얼룩한 무늬가 있습니다. 또 등 쪽 피부에는 작은 융기가 조밀하게 흩어져 있습니다. 배 쪽의 피부는 매끄럽고 밝은 붉은색 바탕에 검은색의 얼룩얼룩한 무늬가 흩어져 있습니다. 머리와 네 다리의 등쪽에 검은색 띠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