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세탁 원리와 이염된 옷 원상복구 방법 알려주세요
옷을 세탁할 때 검은 빨래랑 흰 빨래랑 같이 세탁하면 흰 빨래가 거무튀튀하게 이염되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염된 옷을 다시 원상복귀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세탁할 때 검은 옷의 물감이 물에 녹아 나오는데, 이게 흰옷 섬유에 다시 착색되면서 이염이 발생하는 거예요. 특히 새 옷이나 진한 색 옷은 물 빠짐이 심하죠.
이염된 옷은 시중에 파는 이염 제거제를 사용하시거나, 뜨거운 물에 산소계 표백제랑 세제를 넣고 삶듯이 담가두면 대부분 복구할 수 있답니다!
이염된 옷을 복구하려면 우선 즉시 찬물에 헹구어 세제를 살짝 풀고 가볍게 문질러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 옷인 경우에는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색상 손상 없이 염색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으며, 염소계 표백제는 강력하지만 섬유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색이 있는 옷은 시중에 판매되는 염색 제거제나 컬러리무버를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며, 제품 라벨에 안내된 방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가벼운 이염이라면 찬물에 소금이나 식초를 풀어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세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고가의 옷이나 민감한 소재의 경우에는 직접 처리하기보다 전문 드라이클리닝 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로, 색이 있는 옷끼리는 세탁 시 반드시 분리하고, 젖은 상태에서 문지르면 염색이 더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면 이염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으나,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