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6년 전에 썸 탔던 구썸남 심리가 궁금해요

6년 전에 썸을 탔던 2살 연상이 있는데 그 분은 먼저 성인이 됐고 전 아직 학생이에요 그 분한테 제가 첫사랑인 걸 알고 있긴 한데… 제가 잘못해서 썸 깨졌었거든요 아무리 어릴 때 한 행동이라지만 전 아직도 미안한데 이 선배는 6년 내내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와요 근데 일 년에 딱 한 번 생일에만 매년 와요 그냥 별 생각 없는 거겠죠? 저도 다른 사람이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제가 알기론 선배가 되게 자존심도 세고 관심없는 사람 생일 챙길만한 성격이 아닌데… 제가 성인이 되면 연락이 온다거나의 의미부여 해도 되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든 여자든 관심이 없는 상대에게 굳이 연락을 이어나가지 않습니다. 

    그 상대는 작성자님과 그렇게 헤어졌던 것에 아쉬움이 남아있는 상태인가 보네요. 

    아직 작성자님에게 마음도 남아있는 상태 같아요. 

  • 그게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한결같기가 쉽지 않은데 6년동안 매년 연락을 한다는건 보통 정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 자존심이 세다고해도 그 친구 마음속에 아직 미련이나 미안함같은게 남아있어서 그럴수도있고 성인이 되기를 기다리는 마음일수도있으니 너무 깊게 고민말고 성인된후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한번 나눠보는게 어떨까싶습니다.

  • 더 관심이 있었으면 생일 외에 날에도 연락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생일에만 연락을 했다는 것은 생일 축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그 이상의 마음은 없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질문자님께서 아련함이나 미련이 남아있어서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신 거 같습니다.

    그분께서는 딱히 사귀고 싶은건 아니어도 나쁜기억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긴 한데요.

    일년에 딱 한번 오는거면 그런 시그널이 아닌 거 같긴 하네요..

    6년 내내 생일에 한번이면 그냥 딱 그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질문자님께서 답답함을 풀고싶으시다면 내년 생일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답장하세요.

    매번 챙겨줘서 고맙다고요 ㅎㅎ

  • 6년 동안 매년 생일에만 연락하는 건 최소한 좋은 기억이나 호감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1년에 한번 짧게 인사하는 것만으로는 아직 적극적인 감정이나 다시 시작하려는 의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안함이나 추억 떄문에 예의처럼 보내는 경우도 있거든요 너무 의미를 크게 두기보다 가볍게 받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