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연락 관련 고민 있어요.
중학교때 호감 가지던 애가 있었는데요
고등학교 들어가고 연락을 한번 했다가 더이상 안했어요...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7년정도 지났는데요....
옛날 생각나서 보니까 얘가 오늘 생일더라구요
그래서 나 기억해? 오랜만이다 카톡에 생일 알림떠서 연락 해봤다 이렇게요
혹시 남친이 있을수도 있고...둘다 성인 됐는데 좀 그런가요??
7년이나 지났으니 생일축하 연락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 그래도 가볍게 축하메시지만 보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확실히 상대방이 남자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연락이 불편할수도 있으니까요 글고 너무 기대하시지 말구 가볍게 보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답장이 없어도 서운해하지 마시구요.
님은 이상하신게 작년 3월부터 짝사랑하는 누나가 있다고 글 올리시더니 다른 사람들이 남겨준 답변에 대해서 싹다
무시하고 1년이상 계속 같은 질문만 하시더니 이제는 중학교때 호감 가지던 애가 있다고 질문을 하시는건 대체..
좀 이상하신 분이신거 같고요 하나만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 누나도 중학교때 그 여자분도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지만 가상의 인물일 가능성도 높을거 같은데요 현실을 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직은 그 친구분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알지 못하니, 안부를 물을 겸 가볍게 연락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일 축하해. 카톡에 생일이라고 떠서 연락해봤어. 잘 지내지?’ 하고 연락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연락을 시작으로 대화를 해보면서 현재 그 친구분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음, 아무래도 7개월도 아니고 7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연락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7년 사이에 간간히 연락하는 그런 관계라 아니라면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갖고 가시길 권유합니다.
친구니 기냥부담없이 하는것도괜찬죠 상대방에겐 애인이잇든없든 친구로서 해보는것인데 상관없지안을까요 전번이아직도잇다면요
호감이 있어서 연락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생일이고 갑자기 생각이 연락했다고 하면 좋을 것 같고요. 밑져야 본전이락ㅁ 생각합니다.
우선은 용기를 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잘 될지, 안될지는 그 상대방분의 반응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연락하니까 얼굴이 기억이 잘 안날 수도 있으니 호기심이나 호감이 생기도록 프로필사진을 잘나온 본인 사진으로 변경하시구요. 그 다음에 오랜만에 연락한다고 잘 지내냐는 식으로 시작해서 생일인거 알림 떠서 연락했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 이어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용기내시고 연락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릴게요.
생일이라는 연락하기 좋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한테 호감이 있으면 시도라도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충분히 말을걸 명분이 있어 상대방도 불쾌하지 않을거에요.
그렇게 다시 연락을트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걱정만하고 겁만내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답니다.
한번 시도라도 해봐야 후회가 없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