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면 어떻게 해야지 군대 생활을 잘하게 되나요?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또 작은 사회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인데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군대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군대에 가시면 적극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것을 지시했을 때 또는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하려는 노력과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는 사회생활을 나가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죠.
군대에 가면 어떻게 하는 것이 군대 생활 잘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십니다.
제가 아는 형님들은 하나 같이 군대에 가면
중간만 하면 잘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즉, 너무 잘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못하지도 않고 하시면 됩니다.
저는 군대에 가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주변이 다녀온 분들 혹은 현재 가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요. 첫 훈련소가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드니 같은 생활관을 쓰는 전우들과 사이도 끈끈해지고요. 우선은 훈련에는 잘 성실히 참여해되 너무 힘들다면 최선을 다하다가 조교에게 말을 해보세요. 요즘에는 가혹행위도 조심하여 훈련도 강도 높게는 안시킨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 하되 너무 무리간다 싶으면 솔직하게 도움을 구하세요. 다 버티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회되시면 읽어보시는걸 추천해요
군대생활 심리백서* 는 군대에서 군인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 고민과 갈등을 살펴보고 그들이 슬기롭게 군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언과 공감을 담은 군대생활 심리에세이다. 병영생활전문상담관으로서 군대에서 많은 군인을 상담해온 저자는 군인들이 주로 토로하는 고민과 갈등에 대해 현실적이고 생생한 이해와 방법을 풀어낸다. 저자는 군대 생활의 환경적 특성을 살펴보고, 군대에 오게 되는 ‘청춘의 불안감’에 대해 주목한다. 군대 생활 말고도 심리적인 발달 단계상 어른으로 ‘자립’해야 하는 나이대의 군인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기 쉽다. 이러한 불안을 잘 다스리면 더 성장할 수도 있고, 군대에서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다. 또한, 이병, 일병, 상병, 병장 등 각 시기별에 겪기 쉬운 문제와 고민에 대해서 살펴보며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을 안내한다. 최근에 달라진 군대 문화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훈련의 의미, 리더십, 군대에서 일어나기 쉬운 문제 상황들에 대한 대처법도 알려 준다. 군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잘하고, 사회에도 준비성 있게 복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