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법률

가족·이혼

진짜로똑똑한청개구리
진짜로똑똑한청개구리

옆 회사 여직원에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번년도 1월에 회사를 더 큰 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같은층 옆회사 여직원이랑 일주일에 한두번 마주칩니다.

아무래도 그 회사의 직원들한테 다나까 까지 써가면서 되게 씩씩하게 말하니까

되게 신기하고 무엇보다 너무 너무 예뻐서 관심이 안갈수가없습니다..

문제는 여지껏 서로 눈마주친적조차 한번도없었구요

친해지고싶은데번년도 1월에 회사를 더 큰 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같은층 옆회사 여직원이랑 일주일에 한두번 마주칩니다.

아무래도 그 회사의 직원들한테 다나까 까지 써가면서 되게 씩씩하게 말하니까

되게 신기하고 무엇보다 제 눈에 너무 너무 예뻐서 관심이 안갈수가없습니다..

문제는 여지껏 서로 눈마주친적조차 한번도없었구요

친해지고싶은데 번호부터 묻는건 좀 부담될수있으니까 이 계획은 어떨까요?

  1. 회사탕비실 신상젤리 사탕이 많은데 자주마주칠수있도록 잠깐잠깐 쉴때 복도에 어슬렁거리다가 1:1상황때

자연스러운 척 우연인 척 사탕젤리 나눠주며 인사해보기

  1. 이 상황을 마주칠때마다 반복하면서 표정이 점점 밝아지거나 웃어주면 카페에가서 커피먹기

  1. 나름 친해졌다 판단되었을때 번호묻기

  1. 개인적으로 만나보기

물론 인사하며 젤리사탕나눠줄때 무시하거나 거부하거나 표정에서 불쾌함이 보이면 바로 포기할거긴한데 나쁜계획은 아니죠? 이정도면?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