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또 모레를 집어 먹었는가 봅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풍산개 믹스견

성별

수컷

나이 (개월)

2018년출생

중성화 수술

없음

개밥주다 보니 변에 모레가 섞여 있었어요.반주먹보다 조금 적은양이에요.

어제 모레를 쓸어주었어요. 깨끗하게 쓸었는데 집어먹었는가봅니다. 오늘은 개집 가운데 큼지막하게 비닐하우스 비닐을 깔아주었어요. 더워지면 달궈져서 뜨겁지 않을까요. 개가 비닐 깔아놓는데 피해서 앉아 있었습니다. 내일은 군데군데 더깔아줄려고 그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현재 상황은 모래를 먹은 뒤 변으로 배출된 것으로 보이며, 결론적으로 지금처럼 변으로 잘 나오고 있다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가 모래를 먹는 것은 호기심이나 스트레스, 심심함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반복되면 이식증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장폐색보다는 단순 섭취 후 배출 단계로 판단됩니다. 집에서는 추가 섭취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료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식사 시 보호자가 지켜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활동량이나 노즈워크를 늘려주는 것도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비닐을 깔아두는 것은 햇빛이 강한 날에는 열이 올라 화상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병원 내원은 구토, 식욕 저하, 배가 부풀거나 변을 못 보는 경우, 혈변 등이 있을 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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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비닐을 피해 앉아있다면 비닐 말고 부직포나 산업용 종이도 고려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비닐은 아주 뜨겁지 않더라도 저온 화상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 강아지가 이물질을 섭취하는 이식증은 영양 불균형이나 호기심 또는 지루함 때문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료의 영양 성분을 점검하고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변에 섞여 나온 모래의 양이 적지 않으므로 소화기 폐색이나 상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식욕 부진이나 구토 또는 활력 저하 같은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닐은 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화상의 위험이 있고 강아지가 비닐을 뜯어 먹을 경우 심각한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바닥재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모래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닐 대신 강아지가 파헤치기 어려운 고무 매트나 인조 잔디를 설치하거나 바닥면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견고한 판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