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나라가 있나요?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리는데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미국의 금리 변동과 다른 나라가 혹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사실상 금리인상을 조금 하긴 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일본이 자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저금리정책을 펼치는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자율은 미국 연방 준비 은행과 같은 중앙 은행에서 설정하며 국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각 중앙은행은 자국의 특정 경제 상황과 목표에 따라 자체 통화 정책과 금리를 설정합니다.
국가마다 이자율이 다른 것이 일반적이며 한 국가의 이자율이 다른 국가의 이자율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강하고 성장하는 국가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경제가 약한 국가보다 금리가 높을 수 있습니다.
한 국가의 금리 변화는 특히 무역이나 금융 시장을 통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 다른 국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다른 통화에 비해 미국 달러가 절상될 수 있으며 이는 미국과 많은 무역을 하는 국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 국가의 금리 변화는 해당 국가의 투자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중국이 있습니다. 22년에 유일하게 금리를 계속 인하 하였습니다. 23년에는 금리를 인상하는것으로 예상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최근까지 미국의 금리인상과 관계없이
저금리를 계속하여 유지하는 등 하였습니다만
최근 사실상의 금리인상을 단행한사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