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는 어떤 품목들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발표되는 물가 상승률과 실제로 장을 볼 때 느끼는 체감 물가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어떤 품목들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발표되는 물가 상승률과 실제로 장을 볼 때 느끼는 체감 물가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쌀, 라면, 전기료 등 가구가 자주쓰는 458개 품목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정부 발표 물가와 장바구니 체감 물가가 다른 이유는 구입빈도의 차이때문입니다. 가전제품이나 자동차처럼 드물게 사는 물건의 가격 하락은 공식 지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대파, 달걀처럼 매주 사는 식료품 가격이 오를때 물가가 뛰었다고 체감합니다. 가구마다 소비 패턴이 다른데 국가 평균값으로 지수를 산출하는 점도 괴리를 만듭니다. 자녀가 없는 가구는 학원비가 내려가도 물가 하락을 전혀 피부로 느끼지 못합니다. 여기에 국제 유가와 환율상승으로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가공식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뜁니다. 월급은 정체된 상태에서 필수 생활비만 늘어나니 체감물가가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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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계가 일상생활에서 구매하는 식료품, 주거거비, 교통, 의료, 교육 등 대표적인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조사해 산출합니다. 품목별 소비지출 비중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하며, 이를 바탕으로 물가 상승률을 발표합니다. 체감 물가가 다른 이유는 개인마다 소비하는 품목과 지출 비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주 구매하는 식료품이나 외식비가 크게 오르면 전체 물가 상승률이 낮더라도 실제 생활에서는 물가 부담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우리나라 가구가 자주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얼마나 변했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상품과 서비스 458개 품목을 조사하며 식료품, 의류, 전기요금, 교통비, 병원비, 교육비, 외식비 등이 포함됩니다. 모든 품목을 똑같이 계산하는게 아니고 가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품목일수록 물가에 미치는 영향도 크게 반영됩니다. 그런데 장을 볼 때 느끼는 체감 물가는 공식 물가상승률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쌀, 채소, 과일, 고기처럼 자주사는 품목의 가격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만약 전체 물가가 2% 올랐더라도 내가 자주 사는 식료품 가격이 8% 올랐다면 실제로는 훨씬 큰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식료품, 의류, 주거비, 교통비, 의료비, 교육비 등 상품과 서비스 가격 변화를 지출 비중에 따라 가중평균하여 산출합니다. 물가상승률과 체감물가가 다른 이유는 개인마다 소비하는 품목과 지출 비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계가 자주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 중 비중이 큰 대표 품목들을 선정하여 가중치를 부여해 계산합니다 그러나 발표되는 지표는 구입 주기가 긴 품목까지 평균을 내는 반면 소비자는 매일 사는 먹거리와 생필품 가격 상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체감 물가가 높게 느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계가 일상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400여개 대표 품목을 기준으로 계산되는데요. 정부 발표 물가 상승률과 개인이 장볼 때 느끼는 체감 물가가 다른 이유는 자주 구매하는 필수 품목의 가중치와 가격변동폭이 다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