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 "교" 이기 때문이죠
칼 마르크스가 말하길 종교는 인민의 아편인지라
공자의 사상적인 내용과는 아무 상관 없이
종교인 유교와
유교의 종주로써 대접받는 부루주아 공자후손들은
공산 중국에서 사라져야 할 대상이었습니다.
물론 문화를 보존해야 한다는 제정신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진 않았습니다만
당시 중국은 혁명 직후 대부분의 개혁시도가 실패해서 쌓인 불만을
"내부 반동세력" 탓을 하며 반대파를 숙청해서 해결하고 있었으니
문화대혁명에 관해서 다시생각해 보자고 감히 주장할 만한 인물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