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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메뚜기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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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와 그냥 투자 무엇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주식을 투자를 했을 때 아 좀 더 돈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빚투와 그냥 투자 무엇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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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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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빚투는 많은 전문가들이 지양하는 방법으로 정말 피하셔야하는 선택지입니다.

    빚을 내서 투자를 해 이익을 거둔 사람보다 오히려 끝없는 몰락으로 개인회생 말고는 빠져나오기 힘든 결과를 얻으신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빚을 내서 투자하기 보다는 본인이 가진 자본금 안에서만 투자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아무래도 확실히 상승 가능성이 보이는 자산이라면 빚투를 진행했을시 레버리지 효과 때문에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본인 생각과 반대로 빚투를 진행한 자산이 횡보를 하거나 하락할 시 개인파산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나 금융위기 시절 하락장 정도로 시장이 폭락하지 않는 이상 무리한 빚투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빚투를 하는 것이 꽤 많죠 빚투를 하더라도 나의 그 당분간의 미래의 소득 감당할 수 있는 월 수준의 상환 비용 이것만 가능하다면 저는 빚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 빚투는 투자금액이 늘어나는 만큼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대출금 상환, 이자 부담 등의 재정적인 위험이 배가될 수 있습니다.

    그냥 투자는 투자 금액이 제한되므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감당하실 수 있으므로 심리적인 안정, 재정적으로 안정된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을 내서 투자하다보면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심리적 압박감 및 부다감때문에 투자에 관한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손해를 볼 확률이 더더욱 높아집니다.

    결론은 빚투보다는 자신이 가용할 수 있는 자산을 활용하여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론 빚투는 감정적으로 변할 수 있고

    더불어서 리스크가 상당히 크기에 자신이

    감당할 수 이쓴 범위 내에서만 투자를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빚투와 그냥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돈을 더 많이 투자해서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반대로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자신의 돈 안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식 코인은 빚투는 하면 안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끝까지 발전하는 곰님.

    주식 투자에서 **빚투(빚을 내서 투자)**와 자기 자본만으로 투자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두 가지를 비교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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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빚투 (레버리지 투자)

    장점:

    수익률 극대화 가능성: 투자 금액이 커지므로 성공하면 자기 자본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회 포착: 급등이 예상되는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점:

    위험 증가: 예상과 다르게 시장이 움직이면 손실도 더 커집니다. 특히 주가가 하락하면 원금 손실뿐 아니라 빚을 갚아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이자 비용: 빌린 돈에는 이자가 붙기 때문에 수익이 나도 이자 비용이 수익을 잠식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압박: 빚을 갚아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잘못된 투자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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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기 자본 투자

    장점:

    리스크 관리 용이: 손실이 나도 빚을 갚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안전합니다.

    심리적 안정: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 비교적 냉정하게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투자: 손실이 나도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단점:

    투자 규모 제한: 투자 금액이 자기 자본으로만 한정되므로 큰 기회를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익률 제한: 같은 주식이라도 빚투보다 자기 자본 투자로는 수익이 적을 수 있습니다.

    ---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결론은 개인의 재정 상황과 투자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빚투가 적합한 경우:

    확실한 수익 가능성을 가진 투자 기회가 있고, 빌린 돈을 상환할 여유가 충분히 있는 경우.

    단, 이는 고위험 고수익 전략이므로 투자 경험과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본 투자가 적합한 경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할 때.

    투자에 대한 경험이 적고,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싶을 때.

    ---

    끝까지 발전하는 곰님께 추천:

    현재 월 450만 원의 소득을 가진 직장인으로, 빚투는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아직 미국 주식 투자 경험도 쌓는 단계라면, 우선 자기 자본 내에서 소액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투자 감각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수익을 보고 싶다면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통해 자산을 키우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