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덕망있는왜가리51
덕망있는왜가리5121.10.03

발톱이 자꾸만 살로 파고들어요

엄지 발톱이 자꾸만 살로 파고 들어서 걷기가 너무 불편한데 발톱 깍기가 너무 겁이나요 살을 벗어날만큼 길게 자라면 좀 덜아프긴 한데 너무 길도록 놔 둘수도 없고 발톱 자를때 마다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질환이 없는데도 내성발톱이 잘 생기는 분들은

    발톱을 많이 자르시거나

    조깅이나 등산등을 많이 하시거나

    사이즈나 쿠션등이 맞지 않는 불편한 신발을 신었을때

    잘 생기게 됩니다.


    내성발톱이 생기시면 피부과에 가셔야하며,

    일단 자주 씻어주시고, 소독을 해주셔야합니다.

    상처부위에 균이 들어가게 되면 염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소독후에, 항생제를 드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발톱에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발톱이 더 파고들지 않도록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신경우,

    일부 또는 전체의 발톱을 제거해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에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붓고 진물이 날수 있으며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고 냄새가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발생 원인은 다양한데 선천적으로 내성 발톱이 잘 생기는 발가락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1. 발가락을 조이는 좁은 신발과 스타킹, 그리고 굽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경우
    2.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 모양이 변형된 경우
    3.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적으로 발톱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4. 발톱관리를 잘 못 하는 경우
    발톱 관리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각지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내성 발톱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은

    -손톱이나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인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 꽉 조이는 신발을 장기간 신었을 때, 발가락뼈가 튀어나온 경우 내부 압력의 증가로 인하여 잘 발생합니다

    치료

    - 가벼운 경우에는 치료로 파고 들어간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주면 수술을 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우선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합니다.

    예방방법

    -철저한 휴식과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이 있으시다면 스스로 발톱 관리를 하여도 계속 재발하고 증상이 좋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부분마취 하 내성발톱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0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내성발톱으로 인한 발톱주위염으로 생각됩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이 잘 생기는 분들을 딱히 큰 원인이 없는 경우에도 잘 생기곤 합니다.

    (태생적으로 발톱이 자라는 형태 자체가 파고드는 형태로 되시는 분들이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비만, 당뇨, 족저근막염 등의 질환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있으신분들은 발가락을 오므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발톱이 자꾸 하중을 받게 되어 내성발톱이 자라게 됩니다.)

    또한 발톱 깎는 모양이 일자로 되지 않고 너무 짧게 자르는경우에도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이 되는 기저질환 등이 있으시면 일단 그것부터 치료하셔야합니다.

    (특히 비만이나 당뇨 등의 전신질환이 있으신경우, 그 질환의 완화도 같이 치료하셔야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것이 2차감염에 좋습니다.

    자주 알콜이나 포타딘으로 소독을 하셔야하며,

    발을 오랫동안 쓰는 것을 피하셔야합니다.

    (마라톤이나 조깅, 등산 등 )

    또한 발톱 자르실때 많이 자르지 마시고 어느정도 남기고 자르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내성발톱 생기는 원인

    - 비만, 노화등에 의해 발톱 형태가 변화된 경우

    - 발톱을 너무 많이 깎는 경우

    - 발톱무좀에 의해 발톱형태가 변화된 경우

    - 조이는 신발등을 착용한 경우


    내성발톱 치료

    -발톱을 일자로 깎으셔야합니다.

    - 발을 압박하는 신발을 피해야합니다.

    - 파고드는 발톱을 잘라내는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 파고드는 발톱이 반듯이 자라도록 교정장치를 발톱에 장착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인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의 원인

    1. 발톱을 자를때 끝 모서리 부분을 일자로 자르지 않고 타원형으로 자르신 경우

    2. 사이즈가 작은 신발을 오래 싣는 경우

    3. 비만에 의한 발톱의 퇴행성 변화

    4. 노화에 의한 발톱의 퇴행성 변화


    일단 내성발톱은 균에 의해 생길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발을 자주 씻어 청결히 해주셔야합니다.

    또한, 발톱을 자르는 형태를 짧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레이저치료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발톱에 솜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은...

    딱딱한 신발을 신는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서있거나, 행군을 하는등의 발을 무리하게 쓰는경우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무좀이 있으시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치료

    발톱을 평소에 일자로 자르셔야합니다.(일자가 아닌 둥글게 잘라버리면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발톱을 너무 바짝 자르시면 안됩니다.

    워커, 구두 등을 오래 신으시면 안됩니다. (압박을 많이 받아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셔야합니다.

    약을 처방드셔서 합병증을 막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생깁니다.

    일단 선천적으로 내성발톱이 많이 생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한 발톱관리 방법에 따라서 내성발톱이 잘 생기곤 합니다.

    (발톱을 너무 바짝자르게 되면 내성발톱이 잘 생깁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염증이 깊지 않으면 일단 발톱 끝부분을 정리한후

    소독을 하셔야합니다.

    그후 연고를 바르시고

    항생제를 드시면됩니다.

    그렇게 함에도 호전이 되지 않으시면, 수술을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발톱이 안쪽으로 자라는 내성발톱으로 인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통증이 동반되고 주변에 붓기나 발적 등 염증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 경우 꽉 끼는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고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평소 발톱관리가 중요합니다. 발톱 양측을 깊이 밀어 넣어 짧게 깎는 것은 감염 위험이 있어 피하셔야 하며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합니다.

    만약 발톱 무좀이 있으신 경우 무좀에 따른 이차적 변형에 의해서도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무좀 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염증이 있는 경우 내성 발톱 부위를 일부 제거하는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진찰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으로 인해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집에서 자가로 제거하실 경우 발톱이 길경우 다시 재발하게 되고, 염증의 발생위험까지 있습니다.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내성발톱에 대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 발톱은 발톱이 자라는 방향이 계속적으로 굽어져 있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정형외과 내원시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는 시술을 받아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매우 심할경우 발톱을 뽑아내기도 하고 뽑아낸 발톱은 수주에 걸쳐 천천히 자라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