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이 심혈관질환에 더 잘 걸린다고 하는 말이 있던데 이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이 되는 말인가요?

주변에 AB형인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성격이 급하고 조금 독특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를 잘 내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혈액형 중에 가장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고 하던데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B형이 심혈관 질환이 높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 의학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로 O형에 비해 약 23%정도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급한 성격이나 스트레스, 화를 잘 내는 기질 때문은 아닙니다.

    혈액형과 성격은 사실 큰 영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원인은 혈액 내 생물학적 성분과 단백질의 차이입니다. AB형은 O형에 비해 피를 굳게 만드는 혈액 응고 인자가 혈중에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또한, LDL 수치를 높이고 혈관 염증을 유발하는 유전적 경향이 있습니다.

    즉, 성격 탓이 아니라 혈액이 다른 혈액형보다 더 잘 뭉쳐 혈관을 막기 쉬운 체질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