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암담한운명의대한민국이여
여러분이 본 회사 빌런은 어떤 분이 있나여?
여러분이 본 회사 빌런은 어떤 분이 있는가여? 뭐랄까 자기중심적이거나 굉장히 지각 잦고 불성실 등등... 많죠;; 아니라면 이런 부류 외에도 다른 부류의 빌런도 본 적이 있긴 한지 묻고 싶습니다만...;;
5개의 답변이 있어요!
회사는 아니지만 면접을 볼 때 어떤 지원자가 갑자기 면접관과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면접관이 자기소개를 요청했는데 그 사람은 갑자기 하대하는 거냐며 따지고 비꼬았습니다. 당신이 채용하려고 불러놓고 갑자기 왜 자기소개를 시키냐는 식으로요. 그리고 맥락을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다가 먼저 가보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좀 웃겨서 면접에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회사에 여러 빌런이 있죠!!!
정말 이상한 사람인데... 자기 주장만이 옳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 말은 듣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원래 회사라는 곳이 내 의견만 펼치다가도 다른 사람 의견이 맞을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빌런이 있습니다.
회사 빌런은 주로 직급이 높은 사람들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겪은 빌런 중의 최고는 갑자기 다른 회사에서 낙하산으로 들어온 이사급 직원 이였는데 아무래도 외부에서 낙하산으로 들어 오다 보니 회사대표와 상당히 친분 관계가 두텁고 그러다 보니 다른 직원들은 쉽게 무시 하는 사람이였던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꼭 한 명씩 있는(?) 대표 빌런 유형들 정리해보면요
책임전가형 – 일 터지면 “그거 제 일 아니었는데요?” 시전하는 분
에너지흡수형 – 맨날 불평·뒷담화로 팀 분위기 체력 깎는 스타일
무임승차형 – 성과는 같이 가져가고, 일할 땐 늘 바쁜 척
마이크로매니저형 – 사소한 것까지 간섭하면서 정작 큰 그림은 못 보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