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지인 추천을 받아서 회사생활 하고 있는데 
벌써 1년이나 됐네요.. 퇴직금 적립 기준이 되서 슬슬 퇴사각 잡으려고 하는데요 
업무 방향성도 하나도 안맞고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는 직무가 아닙니다. 
연봉도 소금을 뿌렸나.. 그나마 대기업 계열사다 보니 
복지 하나는 오지게 좋습니다.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서 그런지 사람들과도 잘 못지내고 있어요 
내부 행사도 일부러 참여도 안하고 말도 잘 안합니다. 
누구하나 괴롭히는 사람은 솔직히 없지만 
1년 내내 이렇게 지내니 너무 외롭고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ㅠㅠ
제가 문제일까요 ㅠㅠ..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셔야겠죠. 각만 잡지 마시고 이직할 직장부터 알아보시구요. - 1년이 지나도록 적응이 안되고 본인하고 전혀 맞지 않는데 고민하실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 다른 직장 알아보신 다음에 퇴직금 챙겨서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 내용을 보니 님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회사 자체에 문제가 있다보니 직원들끼리도 그런듯 보이네요 - 안맞는 직장을 억지로 다니지 마시고 이직 준비를 슬슬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영민한호돌이270입니다. - 본인이 원하는 분야가 아니라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다만, 본인의 전공이나 적성에 맞는 직업이나 직장에 들어가면 좋겠지만 많은 또다른 사람들은 전공, 적성과 무관한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 인생은 누가 책임져주지 않으니, 신중하게 판단하여 실행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것을 보면 회사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 작성자님 글에서 그만둘 이유가 많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