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8살이상노견일경우 산 책을 시켜야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올해19살 접어드는 시츄암것입니다.
작년까지 조금씩산책을시켯는데 힘들어하는거같아 올해들어는 안시키고있는데 그래도조금씩시키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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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너무 힘들어하는 경우 산책 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춥다보니 찬바람 쐐면 호흡기에 좋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강아지가 보행이 원활하다면 집에서 걸어다니고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날씨 풀리고 그런 경우 집에만 계속 있으면 스트레스 받으니 유모차로 바람만 쐐준다는 느낌의 산책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끔 산책을 해주는게 좋을것같네요
얼마나 많이 사랑해 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된것 감사하네요
끝까지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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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정신의 밥입니다.
늙었다고 밥을 안먹으면 안되지요.
특히 노령견에서는 산책이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산책은 오히려 노령견일 수록 짧게 짧게 끊어서 하루에도 여러번 하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며
이동을 하는 형식의 산책이 아니라 화단에서 충분히 냄새를 맡고 다니는 산책 형식으로 최소 산책 횟수 이상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