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이 끝나고 돌봄으로 안가고 바로 혼자서 밖으로 나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이 끝나고 돌봄으로 안가고 바로 혼자서 밖으로 나가도 되나요?
태권도 심사때매 방과 후 수업 도중에 나와야 하는데요
이럴때 주차장에서 태권도 사범님이 기다리고 계시는데
그냥 바로 주차장으로 가도 되나요?
아니면 돌봄을 하고 있으니 돌봄교실로 일단 갔다가 사범님이 대리러 가야하나요?
태권도 심사로 인해 방과후 수업을 하지 못할것 같으면 방과후 선생님께 말씀을 드려서 오늘 하루 태권도 심사로 인해 수업을 못할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태권도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또한 방과후 수업중에 나온다고 할 경우 수업하기전에 방과후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중간에 나와서 태권도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우선은 방과 후 선생님께 아이가 방과 후 수업이 끝나면 바로 태권도 도장에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라고 부탁을 하시고,
아이가 태권도 도장에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한 아이에게 방과 후 선생님께 태권도 도장에 간다 라는 말을 한 후 방과 후 교실에서 나와 태권도 도장에 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돌봄 선생님께 연락해 보시고 먼저 양해를 구하고 태권도를 하러 가는 게 맞습니다.
아이가 마음대로 나가는 것 보다 어머님께서 먼저 돌봄 선생님께 연락하시고 사정을 이야기 하고 태권도를 가는 게 돌봄 선생님도 걱정 안 하시고 좋을 듯 합니다.
이럴 때는 사전에 도움반 담임 선생님과 미리 이야기를 나누신 후에 아이가 태권도장 사범님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나가는 게 맞습니다. 대부분의 초등학교 안에는 학교와 관계없는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도록 통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방과 후 수업 도중에 나와야 할 일이 있음 먼저 방과후 선생님께
통보를 해주시고 아이는 나오면 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외부인이 교실 안으로 들어 오면 안됩니다
혹시 모르는 범죄의 위험 때문입니다
방학 때에는 학교 안 주차장까지 허용 하는 학교도 있지만
학교 대문을 닫는 곳도 있습니다
학교에 문의 해보시고 아이와 시범님이 만나는 약속
장소를 정하세요
돌봄교실로 가서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고
사범님한테 가는게 맞습니다.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안된다면, 미리 돌봄 선생님한테 말씀 드리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돌봄 교실에 소속되어있는 아이라면 단독으로 움직이면 안됩니다. 돌봄소속이라면 돌봄선생님께서 하교할때까지 챙겨야 하므로 갑자기 사라지면 곤란 하게 됩니다. 그렇게 특별한 일이 있더라도 돌봄선생님과 연락이 된상태로 움직여야 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