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을 하고 있는데 태권도 심사때문에 방과후 수업을 좀 일찍 끝내달라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돌봄을 하고 있는데 태권도 심사때문에 방과후 수업을 좀 일찍 끝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바로 사범님한테 대리고 가도 된다고 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돌봄을 들렷다가 가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태권도 심사로 인해서 방과후 수업을 일찍 끝내달라고 하는 상황이고 돌봄교실에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돌봄선생님께 상황을 말씀드리고 태권도 심사하러 가시면 될듯 합니다. 태권도 사범님께는 아이가 끝나는 시간을 알려주시고 학교주차장이나 교문박에서 기다려 달라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돌봄 선생님과 방과후 선생님께 미리 이야기를 해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상황을 이야기하면 별 무리가 없겠습니다.
심사를 준비한다면 태권도 일정을 맞추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은 방과후 수업 선생님과 돌봄선생님에게 아이의 태권도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리고, 아이가 태권도 심사를 볼 수 있도록 태권도 사범님이 아이를 데리러 오는 시간에 맞춰 태권도 사범님 에게 아이를 인계 해달라고 부탁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돌봄 선생님이나 방과후 선생님에게 태권도 심사가 있어서
바로 가겠다고 설명을 하셨다면 돌봄 선생님께 가지 않고
태권도 사범님이 바로 데리고 가도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돌봄선생님께 연락하셔서 오늘 못 간다고 알려주시면 돌봄교실에 가지 않고 방과후 수업 마치고 사범님이 데리고 가셔도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바로 데려가든 들럿다가든 꼭 돌봄선생님과 먼저 얘기가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돌봄선생님도 하교와 관련해서는 아이가 사전에 얘기된 어른이 데려가는것이 확인이 되야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경우 돌봄선생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그날 하루 돌봄 빠지겠다고 문자로 알려주시면죕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태권도 심사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돌봄 선생님께 태권도 심사 때문에 사범심과 미리 돌봄교실 불참하고 방과후 수업에서 나간다고 이야기를 하시면 아이가 바로 태권도 심사를 보러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일반수업이든, 방과 후 수업이든, 돌봄교실이든 무슨 일이 생긴다면 사전에 미리 연락해 두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