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추진 중인 디지털세는 온라인 플랫폼, 검색엔진, SNS, 디지털 광고 같은 분야에 집중돼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매출이 많고 캐나다 내 사용자 기반이 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대상인데, 구글이나 애플, 메타 같은 기업들이 대표적입니다. 디지털 활동 자체가 워낙 폭넓다 보니 적용 범위가 꽤 넓은 편이며, 이로 인해 미국과 무역 협정에서도 마찰이 생긴 상태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도입하려는 디지털세는 연 매출 7억 5천만 달러 이상인 글로벌 기업 중, 캐나다 내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부과한다고 합니다. 디지털세는 물리적 자산 없이도 온라인상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인 온라인 광고. 디지털 플랫폼 중개 , 스트리밍 소셜미디어 등 미국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대상이 될것입니다.
이런 기준에서 미국은 캐나다가 디지털세를 강행할 경우 보복 관세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