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사용 시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팁이 있을까요?
협업툴을 사용하면서 팀원들과 더욱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업무를 진행하고 싶은데... 스스로 주도적으로 업무를 찾아 처리하고, 팀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단순히 툴의 기능을 익히는 것 외에, 개인의 자기주도성을 높여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혹시 개인적인 경험이나 사례를 바탕으로 조언해주실 수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협업툴 사용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협업 툴을 사용 시 자기 주도성을 높이기는 어렵습니다.
협업의 의미는 함께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상대의 의견과 나의 의견을 통합하여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단순히 자기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일을 처리하고자 한다면
본인의 메리트가 있어야 합니다.
즉, 본인이 생각하고 어떠한 부분을 전개하여 상대에게 전달하려는지가 가장 중요 합니다.
팀의 기여를 하고자 한다면
팀과 함께 정한 주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고려하고, 팀원과 의견을 교류하면서 점진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협업 하는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되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협엽툴이라 할지라도 스스로 계획하고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매일 할일들을 체크하고 공유하면서 하루 루틴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협업툴을 사용 할 때는 최대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업툴에 있는 메신저, 채팅, 쪽지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협업툴은 도구일뿐 자기 주도성은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업무투명성을 확보하여 업무 현황을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먼저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합니다. 기한 전에 중간 공유를 하고 남는 업무나 사소한 일도 먼저 가져가세요. 기능을 익히는 걸 넘어서 '더 나은 사용법'을 제안하면 툴을 다루는 주체가 됩니다. 툴은 도구이고 주도성은 태도입니다. 작은 제안 한줄, 중간 공유 한번이 쌓여 자기주도형 팀원이 된다는 점 알아두세요
안녕하세요.
협업툴은 자기주도성과 큰 관계가 없는 듯 합니다. 말 그대로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위해서 사용하는 툴(tool)인 만큼,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해요. 다만, 그 툴에 자료를 올리는 것이나 역할을 다할 때 자기주도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