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여름만 되면 발에 생기는 수포와 가려움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여름만 되면 어머니의 발에 수포가 생기며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습진인 줄 아시고 약을 발라도 효과는 없는데 혹시 무좀일까요?

습진과 무좀의 차이를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여름철에 발에 물집과 가려움이 생기시는 것은 주로 습한 환경 때문에 피부에 곰팡이(무좀)가 증식하거나, 땀이 차서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양말과 신발 안에서 발이 습한 상태로 오래 유지되면 각질층이 불어나고, 그 틈으로 균이 침투해 수포와 가려움을 유발하게 됩니다. 혹시 발가락 사이에 물집이 잡히거나 하얗게 짓무르는 증상이 있다면 무좀일 가능성이 높고, 발바닥 전체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생기면서 간지럽다면 땀띠나 접촉성 피부염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려면 우선 발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재질로 번갈아 신고, 양말은 면이나 기능성 소재로 자주 갈아 신어주세요. 샤워 후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물기를 닦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무좀이 의심된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항진균 크림을 증상 부위에 꾸준히 발라보시고, 2주 정도 사용해도 호전이 없거나 오히려 넓어지면 피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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