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유전자 조작은 문제가 없는걸까요?
과일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사람이 먹기 불편한 부분들을 없애고
먹기 편하게 만들고 또 맛있는 과일끼리 붙여서 더 맛있는 과일로 만들기도 하고요
이런게 영양분은 그대로 먹으면서 사람한테 문제가 되지는 않는걸까요?
유전자를 조작 한다는건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요
원래 있던걸 없애고 뭔가를 추가하고 한다는건 문제가 분명히
발생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 거라서요
유전자 조작 과일은 잠재적으로 인간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기적인 영향과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공공의 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의 사용은 엄격한 규제와 투명한 라벨링을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면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유전자 조작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사회적, 윤리적 측면을 고려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과일 유전자 조작에 대해서는 아직 안전성과 관련된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과일의 맛, 모양, 수확량 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인 인체 영향에 대해서는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유전자 조작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변화가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유전자 조작 기술을 통해 영양가를 높이고, 농약 사용을 줄이며,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일 유전자 조작에 대해서는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유전자 조작 식품(GMO)은 유해하지 않다는 것이 학계의 통설입니다.
그러나,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일부는 유전자 조작 식품이 안전하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합니다. 또한, 유전자 조작 식품이 자연 상태의 식물과 교배되어 예측 불가능한 변종을 낳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전자 조작 과일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은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과일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먹기 편한 부분을 강화하거나 맛을 개선하는 것은 식품 산업에서 연구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된 식품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며 건강 문제나 환경 문제를 우려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식량 생산량을 늘리고 영양가를 향상시키는 등의 잠재적 이점을 강조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유전자 조작된 과일이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사람에게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GMO(유전자변형식품)을 말씀하시는 거 겉습니다. 과학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옥수수가 GMO의 대표적인 농작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과일과 채소의 경우 오랜기간 품종개량을 통해 현재 우리가 먹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것 역시 특정 유전자만 계속 전달되도록 인공적으로 교배를 시킨 결과인데요.
수박 바나나 당근 옥수수 등 대부분의 작물은 이들의 초기 형태와 매우 다릅니다.
혹은 유채나 겨자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 케일 콜라비 양배추가 모두 한 야생겨자에서 파생된 채소들이라는 점도 인공적인 유전자 조작(품종개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유전자를 유전자가위로 자른 후 다른 유전자를 삽입하는 경우는 주로 콩,옥수수,면화,카놀라 등에 시행되고있습니다. 이미 두부에 들어가는 콩, 주변의 옥수수 등의 작물에 적용되어 먹고있습니다.
또 여러 종류의 귤(한라봉, 천혜향,레드향), 포도(샤인머스켓, 거봉), 딸기(설향,매향 등), 여러종의 사과 와 같은 과일도 인공적으로 교배를 진행햐여 만든 종입니다.
사실 우리가 현재 먹는 대부분의 식물성 음식들은 사람이 유전자를 인공적으로 바꾸지 않은 것을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생산량 증가나 맛과 영양소의 다양화라는 관점에서 식량문제와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이라는 말이 우리에게 거부감을 주기는 하지만, 사실 방식의 차이일 뿐 오래전 부터 진행되어 사람들이 섭취하면서 안정성은 어느정도 검증되었다고 봅니다. 또 드물게 자연적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소화과정에서 유전자도 모두 분해되어 정보를 잃고, 다른 영양소도 기본형으로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건강에 크게 문제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알레르기나 독성이 생길수 있는데 이는 작물을 개발한 후 안정성을 검증하는 단계에서 걸러집니다.
유전자 변형 생물은 사람이 먹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보다는
변형 유전자가 야생으로 유출되었을 때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합니다.
예를들면 제초제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작물이, 주변의 유연종과 교배하여 새로운 잡초가 생기면, 제초제에도 죽지않는 잡초가 생길 수 있습니다.
GMO(Genetically Modiied Organism)는 '유전자변형생물체' 또는 '유전자변형농산물' 이라고 합니다.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생물체의 유전자 중 유용한 유전자를 취하여 그 유전자를 갖지 않은 생물체에 삽입하여 유용한 성질을 나타나게 한 것인데요, 여러 국제 보건 및 과학 기구(예: 세계보건기구, 미국 식품의약국 등)에서는 GMO 작물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러한 결론은 광범위한 연구와 안전성 평가를 기반으로 합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각국과 동일한 방법으로 GM식품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GM식품 안전성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GM식품 안전성평가 자료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행하고 안전성이 입증되어 승인된 식품만 국내 유통·판매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큰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등은 육종등을 통해 개발되어진 일종의 유전자조작으로 볼수 있겠지요.
흔히들 유전자조작식품인 GMO의 경우 제초제 저항성 등의 유전자를 유전공학기법으로 추가한 것들을 의미하는데..
논란은 있으나 유전자조작식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명확한 증거 또한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