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 3.5% 동결한 이유는?
한국 은행이 기준 금리(3.5%)를 다시 동결 했는데요.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 내수 회복이 지연이 되고, 성장 동력을 잃을 수도 있는데, 또 다시 동결한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아직 금리를 인하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먼저 금리를 인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외환시장이 한차례 추가적인 발작을 일으키며 1,400원을 트라이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가계부채 증가세와 미국 경기둔화 우려 등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변동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증가세, 금융·외환시장 상황 등을 좀 더 지켜보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상황을 지켜본 뒤에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다시 부동산 시장이
상승추이를 보이는 등 이에 따른 가계부채 문제와
부동산 리스크 등의 문제로 인하여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아닌 동결한 이유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높은 기준금리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상승하고 있으며, 가계대출이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제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13회 연속 동결한 것입니다.
다만,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으며, 내수 회복세가 더디다는 것 역시 인식하고 있기에 향후 경기 침체가 예상되면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3.5퍼센트를 계속 동결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물가상승이 둔화 추세가 이어지고 내수 회복세가 더디게 가고 있지만
여전히 수도권 주택가격 및 가계부채의 급속한 오름세로 인해서
이들을 한번 더 점검해 볼 필요가 있기에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더 적절한 판단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이창용총재가 7월부터의 기자회견에서부터 금리동결가능성을 크게 보았습니다. 현재 한국은행은 7월부터 8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울의 부동산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것에 부담을 느꼇으며 이에 따른 가계대출의 증가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최근 크게 상승하는것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
즉 이에 대해 함부로 금리인하를 하면서 시중은행들의 금리인하가 이루어지게 되면 이로 인하여 가계대출의 가속화가 더 가팔라지는것에 경계하는 모습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현재 국내 내수소비는 최저수준으로 떨어지고 자영업의 폐업률도 올해 사상최대로 증가하고 있는점을 우려를 하였기 때문에 지금당장은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시사하였으나 저부분때문에 금리인하를 당장은 못하는것으로 뉘앙스를 주었던것입니다. 즉 이에 대해서 최근 정부에게 마이크로적으로 대출규제나 부동산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을 하였으며 이에 대해서 최근 정부가 대출규제를 본격적으로 강화하는것도 이같은 움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계대출과 서울부동산의 가격이 어느정도 심리지수가 크게 꺽인 흐름이 나온다면 한국은행도 다음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한 주요한 이유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가 안정: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이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정책, 중국 경제의 둔화,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 외부 요인이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르기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가계 부채 문제:
한국의 가계 부채는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부채의 급격한 증가를 막고 금융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환율 안정:
금리 인하는 원화 약세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상당히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할 경우 원화가치가 더 하락하고, 이는 수입 물가 상승 및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 이유는 물가 상승 압력, 주요국의 금리 인상, 가계부채 증가, 그리고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 여러 경제적 요인들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목표를 초과하고 있으며, 주요국들이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자본 유출과 환율 변동성 우려가 존재합니다. 또한, 가계부채가 높은 상황에서 금리 인하가 가계부채 증가를 촉진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긴축 기조를 유지하며, 신중하게 경제 지표를 분석해 금리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향후 금리 인하는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시기는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물가상승률 및 가계부채 상승률이 우려할 수준이라 9월 상황 보고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금융통화위원 만장일치였지만 포워드 가이던스에서는 4명의 위원이 기준금리 인하 의견을 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11월 25비피 기준금리 인하가 유력해진 상황입니다
이번 동결은 물가만 봤을때는 인하 여건이 조성되었지만 경기 부진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이유로 동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심각한 수준이라 고금리가 오래 지속될시 가계의 소비여력 감소로 내수가 부진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미간의 금리격차가 지금도 큰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금리를 인하할 시 환율이 상승하고 수입물가가 상승할 위험이 있습니다. 조만간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미국 금리인하 단행시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