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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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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분비물 질염인지 배란냉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제곧내 입니다.

현재 증상

  • 갑자기 왈칵 나온 분비물

  • 계란 흰자처럼 보이지만 많이 늘어나지는 않음 (콧물 느낌 투명냉이 덩어리짐)

  • 흰색 분비물 + 질정 찌꺼기 같음

  • 냄새: 생선 비린내 X / 계란 비린내 느낌!!!

  • 4일 전 산부인과: 육안 정상, 초음파 보고 배란 직후 라고 하고 냉 도말검사: 잡균 소독 필요

제가 냄새때메 그러니까 냄새 안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냄새가 계란 비린내가 나거든요

병원에서도 배란기라 분비물 평소보다 나올 수 있다고 하시긴했어요

질염일까여?? 세나트리플정이라도 넣을까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 분비물은 투명에서 연한 흰색의 점액성 덩어리 형태로 보이며, 농성(고름처럼 노란색)이나 거품, 강한 회색빛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형태만 보면 배란기 점액과 유사한 양상입니다. 배란기에는 에스트로겐 증가로 자궁경부 점액이 많아지면서 갑자기 왈칵 나오는 느낌, 계란 흰자 또는 콧물 같은 점액성 분비물이 흔히 나타납니다. 배란 직후에도 점액이 덩어리 형태로 조금 남아 배출될 수 있습니다.

    질염과의 감별에서 중요한 요소는 냄새, 색, 가려움, 작열감, 외음부 자극 증상입니다. 세균성 질염은 회색빛 묽은 분비물과 뚜렷한 생선 비린내가 특징이며, 칸디다 질염은 흰색 치즈 같은 분비물과 가려움이 흔합니다. 질문 내용에서는 생선 비린내는 없고 가려움이나 통증 언급도 없어 전형적인 질염 양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배란기 점액도 약간의 단백질 냄새나 달걀 비슷한 냄새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고려할 부분은 질정 잔여물입니다. 최근 질정 사용이 있었다면 녹으면서 흰색 덩어리 형태로 배출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질문에 “질정 찌꺼기 같은 느낌”이 있다는 점도 이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4일 전 검사에서 육안상 정상이고 배란 직후 소견이었다면 현재 분비물만으로 질염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도말검사에서 “잡균 소독 필요”라는 표현은 정상 질내 세균 균형이 약간 흐트러졌다는 의미로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바로 질정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경과 관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정보 기준에서는 배란기 점액 또는 질정 잔여물이 섞인 분비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질염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분비물이 회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함, 강한 생선 냄새, 외음부 가려움이나 따가움, 거품성 분비물,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변화가 있으면 재검 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참고

    • Williams Gynecology

    • ACOG Practice Bulletin – Vaginitis

    • CDC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Treatment Guideline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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