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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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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도전은 무엇이었나요?

제발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입니다.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도전은 무엇이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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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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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아무래도 사춘기라고 생각합니다. 성장 과정에서 사춘기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처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신경질적이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며 학습적인 부분을 등지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모습을 보일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하는 심적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이런 태도를 보일 때 마음을 다잡아 주기가 참으로 어려웠으며 차분하게 대하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아이와의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으면서 아이의 마음또한 힘들었겠구나 하며 아이를 점점 이해하며 관계 개선에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장과정에서의 지나가는 과정이지만 서로 감정 대립이 아닌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아이가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것을 응원하며 시기를 잘 넘겼던 부모도 아이도 성장했던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의 경우에는 매일 다양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려움의 경우에는 아이가 커가면서 가지는 자아에 의해서 발생하는 떼씀입니다. 이는 부모님도 너그럽게 이해를 하고 훈육을 하려고 하지만 중간에서 아주 컨트롤 하기가 힘이 들겁니다. 같은 행동으로 10번이고 20번을 반복한다면 아마 부모님의 경우에는 아주 힘이 들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아기때 아이들은 열이 자주 나게 되고, 처음 겪어 보는 부모들은 굉장히 힘듭니다.

    밤새도록 열 체크하고 물수건으로 열을 내리구요,

    응급실에도 몇 번 가는 상황도 생깁니다.

    거기에 맞벌이 상황이면 더 힘들겠죠.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웠던 점은 아마도 부모로의 삶은 처음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서툴고 미흡했던 점이 많다 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완벽할 순 없습니다. 부모 라는 존재로 그렇죠,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는 없었습니다.

    처음이기에 실수도 하고 서툴고 미흡한 것은 당연함 입니다.

    부모로써 어떻게 아이와 소통을 해야하고, 어떻게 교육 및 지도를 해야 하는지 배우고 알아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부모교육이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더나아가 감정공감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며 대화로 소통 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은 다양합니다.

    첫째로, 아이의 건강 문제는 큰 걱정거리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잦은 감기에 걸리거나 알레르기가 있을 때 부모는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건강 관리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오는 교육과 훈육 문제도 큰 도전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 인내심을 가지고 일관된 훈육을 통해 아이가 올바른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셋째로, 부모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조절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때로는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어려움들은 모두가 겪는 공통된 문제이지만, 사랑과 인내, 그리고 주변의 지지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면 이전의 삶의 방식이나 패턴에서 많은 부분 포기하거나 바꿔야하는 것이 많으므로 그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힘들게 하는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사는게 더 가치있다 생각되지만 처음 낳고 한 일년정도는 심적으로도 몸도 많이 힘들었던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어려움은 말로 할 수 없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신생아 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기를 먹이고 재우고 입혀야 하는 육체적인 힘듦이 있었고, 아이가 커가면서는 훈육과 교육, 정서적인 교류를 제대로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항상 육아에 대해 공부하고 인내하며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가 너무 많이 아파서 열이 39도 이상으로 1주일넘게 발열이 지속되는 열감기에 걸렸을때가 참 힘들었습니다. 주변에도 보면 아이가 너무 많이 아파서 오랫시간동안 고생할때 정말 힘들어하시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아이가 아팠을 때 였던거 같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대신 아파할 수도 없고 정말 본인이 아팠던 것 이상으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완치되지만, 몸과 마음이 선천적으로 아픈 장애인을 키우는 부모님이 참 존경스럽고, 사회에서도 더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는 부모의 본보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중심을 잡고 자리를 잡으면 아이도 세상의 어려운 일을 잘 이겨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