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우리나람 무당문화에 관해 궁금한게많습니다.
우리나라 무당들은 흉가 페가 가지말라하고 어디서 일 하지마라 그리고 망자의물건 손대지마라 이런 말을 자주해주면서 의외로 잘 맞추기도하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어떤 문화에서 무당문화가ㅏ 파생되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쉽게말해서 무당문화가 어디서부터 파생이됐는지 궁금하고요 이게 아니면 삼국시대 이런 제사장 이런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무속신앙은 무당이 중심이되어 전승되는 신앙입니다. 무속은 무당을 통해 신과 소통하거나 주술 행위를 하는 것을 믿음입니다. 무속은 신석기 시대 애니미즘, 토테미즘과 같이 무속도 원시신앙이었습니다. 또한 고조선의 단군신화에 단군왕검은 제정일치의 제사장입니다.
무당을 당골레, 단골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시베리아 일대에서 탱그리(Tengri) 신앙에서 생긴 말로 추측됩니다. 튀르크 · 몽골 · 퉁구스계 주민들이 하늘 또는 신(神)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즉 텡그리가 당고로 변하면서 우리나라에 와서 당골, 단골, 단군으로 음차되어 사용된 거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