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라는 명칭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아직까지도 많이 보이는 거 같은데 점을 보거나 굿을 하는 사람들을 무당이라고 하잖아요 이런 무당이라는 명칭은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는지 그 유래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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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당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자어류』에 의하면 ‘무’는 춤을 통하여 신을 접하기 때문에 공(工) 자의 양측에 두 사람이 춤을 추는 형상을 취한 ‘巫’ 자를 쓰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무당은 춤으로써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 신과 접하게 되고, 거기에서 신탁을 통하여 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당이란 신내림을 받아 신을 섬기며 굿을 하는 여성무속인을 뜻합니다. 남자무당은 박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원래 여성은 무당 남성은 박수라고 불러야하나 혼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따르는 신앙을 무속이라고 합니다. 무의 한자는 하늘과 땅을 연결시켜주는 춤추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대 원시사회에서는 제사장의 역할도 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당이라는 명칭은 수많은 명칭중 하나입니다
천신, 만신, 당골 등 여러가지 명칭중 하나일뿐이기에
이 무당의 명칭은 이러한 직업군을 보다 편하게 부르기위해 자연스럽게 생긴 한자어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러한 직업군의 유래는 샤머니즘으로부터 생성된것으로 보이고
고조선 시대 단군왕검이라는 제정일치 사회로부터 계속해 유래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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