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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훈육이 잘 안 되는데 목소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너무 잘해주고 예쁜 말만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부작용으로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정색을 하고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도 제 말을 하나도 안 듣고 오히려 때리거나 물어요. 훈육할 때 목소리를 작게 하는 것이 좋나요? 크게 소리지르는 것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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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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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할때 소리를 지르믄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목소리 톤을 저음으로 유지하고

    소리를 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작게 내는 것보다는

    단호하도 일관된 태도와 목소리 톤을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할때 목소리는 굳이 다르게 해줄필요는 없습니다

    평소에 대화하듯이 해주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때리거나 물떄는 안된다는것을 단호하게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에게 무조건 큰 소리 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무조건 안돼! 라고 하는 것도 오히려 아이의 반항심을 길러주고 공격적인 성향을 띌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적당히 부드러운 어조를 사용하되 단호함은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아이는 한 번에 훈육을 성공시키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고쳐지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아이에게 안 된다는 것을 알려 인지시켜주도록 하세요. ^^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 때에는 목소리의 높낮이와 관계없이

    아이들의 놀이를 제한하거나 아니면 아이들에게 특정 잘못을

    생각하게 하는 등 하여 훈육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오히려 사랑과 지지의 토대 안에서 아이가

    적절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훈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그것을 허용하는 것보다 지지의 바탕 속에서

    적절히 제어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무 강압적인 훈육은 아이 자존감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훈육을 강압적이지 안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