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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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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트러블은 고름이 터질때까지 두는게 가장 좋은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3

피부트러블이 생겼을 경우, 건들지 않고 스스로 터지게 놔두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고름이 차있는데도, 터지지는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통증만 커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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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피부 트러블, 특히 고름이 찬 여드름이나 농포성 병변은 함부로 짜거나 터뜨리는 것보다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23세 여성분이 경험하고 계신 통증이 심해지는 상황은 염증이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고름이 찬 피부 병변을 직접 짜내는 것은 세균 감염 위험을 높이고, 흉터나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통증이 심하고 고름이 계속 차 있다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관리로는 따뜻한 온찜질을 하루 3-4회 정도 10분씩 시행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돕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살리실산이나 벤조일 과산화물 성분이 함유된 국소 치료제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크기가 커진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무균 상태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라면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피부 질환에 대한 평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름이 차 있는 피부 트러블을 방치하는 것은 통증을 악화시키거나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름이 터질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항상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집에서는 고름 부위에 스팀 타월을 대고 모공을 열리도록 온찜질을 시도해 볼 수 있으나, 강제로 짜내지 말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며 청결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반복해주세요.

    시간이 자나도 고름이 터지지 않고 통증만 커진다면 자가 압출은 하지말고 피부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배농 처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진은 소독된 기구를 사용해 감염 위험을 줄이고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건드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손으로 자극하면 염증 악화나 흉터, 색소침착 위험이 높아집니다. 통증이 심하고 고름이 찬 경우라면 무작정 놔두기보다는 피부과에서 멸균된 기구로 배농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가처치 시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심하다면 약물치료도 병행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되면, 특히 고름이 찬 상태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피부에 생긴 트러블을 대할 때는 손으로 자꾸 만지거나 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름이 자연스럽게 터지게 두는 것이 권장되지만, 통증이 크고 가라앉지 않는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고름이 찬 상태로 오래 두게 되면, 염증이 더 악화되거나 주변 피부로 퍼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극을 주면 흉터가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고름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청결하게 유지하며, 필요할 경우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의는 필요한 경우 약물 처방이나 안전한 방법으로 배농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피부 청결을 유지하고, 트러블이 생겼을 때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피부 트러블, 특히 고름이 찬 여드름(화농성 여드름)은 무턱대고 건드리거나 짜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익고 터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원칙적으로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유는 고름이 아직 피부 깊숙한 곳에 머물러 있을 경우 함부로 짜게 되면 염증이 피부 깊이 퍼져 흉터나 색소침착이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이죠

    또 손으로 만지거나 터뜨릴 경우 세균이 들어가 2차 감염도 유발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고름이 오래 차 있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적절한 시기에 소독된 도구나 전문적인 방법으로 배출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피부과를 방문해서 압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흉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만약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집에서는 손을 깨끗이 씻고, 면봉이나 소독된 바늘을 사용하는 등 최대한 청결을 유지하며 조심스럽게 압출해야 해요. 압출 후에는 항균 연고를 바르고, 자극을 최소화하며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방치하는 게 항상 정답은 아니고, 통증 정도, 고름의 위치,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게 좋아요. 트러블이 자주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상담을 통해 염증 조절제나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