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나는 더덕과 도라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시장에 가면 산나물이 많이 있습니다. 그증에도 더덕과 도라지가 눈에 뒵니다. 생긴 것은 비슷한데 같은 양을 따졌을 때, 가격차이는 많이 납니다. 맛에 있어 더덕은 달짝지근한데, 도라지는 엄청 쓴맛입니다. 이 두가지가 식품으로서의 차이와 약제로서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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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지나 더덕은 둘다 몸에 좋습니다. 도라지는 길경이라는 약명을 가지고 있는데, 목 기관지에 좋고, 폐 질환 전체에 쓸 수 있으며, 다른 약재들의 기운을 목과 폐로 끌어당기는 역할도 하는데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 면역을 높여주며 목에 끼어 있는 염증 물질을 바깥으로 빼내 주는 작용도 한다 합니다. 도라지 물 추출물을 실험 쥐에게 먹인 결과,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었다는 논문이 실렸는데 도라지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 것이다. 더덕의 경우에는 사포닌은 혈압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데 염증 예방과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더덕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이눌린은 혈당 조절을 돕는 천연 인슐린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당뇨병 예방과 조절에 기여하며 칼륨,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되어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