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란다쪽에서 벌레가 계속 들어오는것 같아요

어느샌가부터 집에 날벌레가 생겼어요

베란다쪽에서 계속 들어오는것 같은데

하루에도 15마리씩 잡으니 스트레스 받네요

없앨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같은 일로 고민했던 적이 있어서

    그때 제가 조치했던 방법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방충망 및 틈새 보수

    날벌레는 아주 작은 틈만 있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물구멍 막기

    ㅡ 창틀 하단에 빗물이 빠지는 구멍이 있는데 이곳은 날벌레의 주요 통로이므로 테이프로 모두 막아야 합니다

    방충망 보수

    ㅡ 뚫어지거나 찢어진 곳 있으면 다이소에서 방충망 보수용 제품으로 겹쳐서 막아 주세요

    모헤어 및 틈새 점검

    ㅡ 창문과 창틀 사이의 털(모헤어)이 닳았거나, 풍지판(창틀 겹치는 부분의 막이)이 헐겁다면 그 사이로 벌레가 들어옵니다

    ㅡ 보수용 테이프나 문전도지, 신문지 돌돌 말은 것 등을 활용해 어떻게든 모든 틈새를 메우세요

    두번째, 실내 날벌레 유인 및 제거

    이미 집안으로 들어온 벌레들은 빨리 잡아서 더 이상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 벌레 유인 트랩 만드는 방법 ]

    ㅡ 맥주, 식초, 설탕을 1:1:1 비율로 섞고 주방세제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종이컵을 날벌레가 많은 곳에 두면, 냄새가 날벌레를 유인하고, 세제의 미끄러운 성분이 벌레의 표면장력을 없애서 물에 빠져 죽게 만든다고 해서 저도 만들어 활용했습니다

    ㅡ 포충기(UV 램프) 제품을 구입해서 설치하면 날벌레가 좋아하는 파장의 자외선과 빛을 내뿜어 포충기에 접근하게 유인하고, 제품에 따라 전기 충격 또는 내부에 설치된 끈끈이로 잡는 방식인데 어두운 곳에 두면 밤새 많이 잡힙니다

    세번째, 배관 및 하수구 관리 (약품 및 세척)

    날벌레 중에는 방충망이 아니라 하수구를 통해 들어오는 종류도 있어서 씽크대, 화장실 바닥 및 세면대와 욕조 배수구에 대한 소독 관리가 필요합니다

    뜨거운 물 붓기

    ㅡ 가장 쉬운 방법인데 일주일에 한두 번, 펄펄 끓는 물을 하수구와 씽크대 배수구에 부어서 배관 안쪽 벽에 붙은 벌레 알과 유충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그것만으로 안된다면 살충 거품 및 클리너 제품 이용

    ㅡ 저는 추가로 인터넷에서, 배수구에 부으면 거품이 나오고 1~2시간 있다가 물을 부어 마무리하는 '배수구 클리너'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하수구 배관 내부의 물때와 유기물을 제거해서 벌레가 살 수 있는 먹이인 물때, 찌꺼기 등 서식 환경을 제거하는 원리라고 하는데 사용하고 나면 왠지 안심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수구 트랩 설치

    ㅡ 물이 흐를 때만 열리고, 물이 없는 평소에는 스프링 작용으로 자동으로 닫히는 하수구 트랩을 설치하면 냄새와 벌레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게 없다면 꼭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생활 습관 관리

    ㅡ 날벌레는 과일을 좋아하는데, 특히 바나나 등 과일은 구입 즉시 씻어서 냉장 보관하고, 사과나 배 껍질은 바로바로 비닐봉투에 밀봉해서 버려야 합니다 (정말 아주 중요합니다)

    ㅡ 베란다 화분의 흙은 날벌레가 알을 까기 좋은 장소이고, 실제로 흙속에 이미 벌레 알들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끔 살충 성분이 있는 목초액을 희석해 뿌려줘야 합니다

    이게 귀찮아서 저는 집에 있던 화분 다 없앴습니다 ㅠ.ㅠ

    저는 이렇게 하니까 다행히 날벌레가 없어졌습니다

    한 가지씩 해보시고

    아무쪼록 날벌레 고통에서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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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방충망의 미세한 구멍이나 창틀 하단의 물구멍을 전용 스티커로 막고 낡은 모헤어를 교체하여 틈새로 들어오는 벌레를 꼼꼼히 막아주세요.

  • 하수구부터 점검하세요. 날개 짧은놈부터 지금 올리신 사진속에 그놈까지 대부분 하수구에서 시작합니다. 하수구가 아니라면 싱크대 거름망 밑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