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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신뢰할수있는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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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를 1년에 두번 찍는데 문제가 없나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축적된것들을 어떻게 하면 배출이 잘될까요? 그리고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 배출법도 알려주세요

브로콜리 먹는거는 아는데 다른건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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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ct는 일반적으로 한번 촬영시 흉부 x선 수백 장에 해당하는 방사선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찍는것을 추천 드리긴 해요

  •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이나 아프신 곳이 있으니 찍는 것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방사선 자체는 몸에 쌓이는게 아니고 촬영시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고 그 회복 과정에서 누적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방사선 배출 개념이라기보다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항산화 방어력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의 경우는 식습관,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 외에도 마늘, 양파, 파 같은 향신채 복용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녹차, 베리류처럼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식품, 해조류나 현미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도 좋습니다.

    물은 가능한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정수기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보다는 유리,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하시고, 가공식품보다 신선한 식품 위주로 섭취하면 노출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CT 촬영은 꼭 필요하실 때 진행해주시고, 생활에서는 항산화 식품, 섬유질, 해조류를 골고루 섭취하시고, 환경호르몬 노출을 최소화하는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