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한달 쉬고 싶은데 선생님께 민폐일까요?
기말 끝나고 과외 한달 정도 쉬고 싶은데 선생님께 민폐일까요? 제가 성적도 낮고 선생님 입장에서 멀쩡하던 수입이 줄어드는거니까 싫어하실까봐 걱정되네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과외를 한달 쉰다고 해서 선생님께 민폐는 아닌것 같습니다.쉬고 싶을때 쉬는것도 민폔라고한다면 눈치를보고 쉴수는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아예 그만두는 것도 아니고 한 달 정도 쉬는 건데 민폐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외 같은 것은 언제든 그만 둘 수 있는거라 선생님도 그런 건 언제든 생각 하고 있을 테니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과외를 쉬고 안 쉬고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도 사정을 설명해주시면 당연히 이해해주실 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누군가 옆에서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해이해질 수 있으니 혼자서도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꼭 마련하세요
아예 과외를 그만두는 것도 아니고 리프레쉬를 위해서 한달정도 쉬는 것이라면 과외 선생님도 이해할 듯 합니다.
솔직히 과외 선생님께 말해 보길 바랍니다.
선생님 입장을 걱정해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쉬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낮다고 하니 과외를 쉬지 않고 하는 게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이는 선생님 입장에서는 수입이 줄어들지 않아 안정된 생활을 제공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외 선생님 입장에서는 고정 수입이 줄어드는 것이다 보니 당연히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과외 선생님이더라도 제자가 기말고사가 끝났다는 이유로 한달동안 쉬고 싶다고 한다면, 왜 쉬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한달동안 수입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불만이 있을 거 같습니다.만약에 과외 선생님이 한달동안 쉬는 것을 허락하시더라도 속으로는 싫어하는 마음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한달동안 과외를 쉬고 싶은 이유를 과외 선생님에게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고, 과외를 한달동안 쉰 뒤 그 이후의 수업에 대해 추가금을 주는 등 과외 선생님에게도 이득이 되는 제안을 제시하면 충분히 납득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과외를 한달 쉬고싶다고 선생님께 말하는 것이 무조건 민폐라고 볼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과외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과 잘 이야기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과외를 한 달 쉬었다면 선생님도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다른 학생을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한 달만 쉬어 버리면 선생님도 쉬워 버려야 돼 가지고 당연히 안 좋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