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우리 커플과 지인 커플 보니까 비교되고 위축이 되네요...
일단 저와 남친은 장거리인데 장거리 아닌 커플들이랑 비교가 되고
예를 들어 저처럼 장거리이면 남친이 여친있는 지역가서 동거하거나
아니면 결혼하거나 이런거보면 제 상황과 자꾸 비교가 되요..
전 남친이랑 장거리이고 남친은 일이 막 옮길수없는거라 그 지역에만
있어야되거든요 결혼하려면 먼 남친 지역에서 결혼하고 살아야하는..?
그런 상황도 올수있지않을까라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져요..
제 남친도 제게 잘하지만..제가 욕심이 많은것 같기도 하고..
기왕이면 더 서로 가까이 있었으면 좋았을껄..아쉬움 동시에
주변 보면 남친들이 여자있는쪽으로 오고 또 일을 옮길수 있어 가능한거라 또 부럽네요..ㅠㅠ 기분도 그렇고 묘하네요ㅜㅜ
7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혼을 하려면 두 사람 각각이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을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내가 포기해야 하는 요소가 싫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지금의 남자친구분과 결혼을 포기하는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남자친구분이 지금의 직장을 포기하고 작성자님의 지역 근처에서 새로운 일을 찾아야하겠지요.
만약 작성자님이 지역을 옮겨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라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작성자님이 어느정도 감수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연내를 하면서 다른 커플과 자구 비교하는 것은 자존감 문제입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남자친구와 거리 문제는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장거리로서 남들이 누리지 못한 장점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부러워하는 것도 자연스럽고요.
하지만 중요한 건 본인과 남자친구가 서로 잘 맞는지예요.
비교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상황과 마음이 맞을 때 하는 거니까 너무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세요.
상황이라는건, 주변을 돌아볼 때 부터 본인의 현재 상황이 불행해지는것입니다.
자신의 현재 처해있는 상황을 남들과 비교하게 되면 끝없이 비교해야 하고, 이것이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니 둘만의 현재 상황에 만족하신다면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유지해 나가는게 좋겠고,
결혼을 결심하셨다면, 일을 포기하시거나,
일을 포기하지 못하겠으면, 결혼을 포기하고 만남만 유지하시는것,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하려다가는 본인의 행복을 놓치기 쉬울것입니다.
비교는 정말 쓸모없는 거에요 비교한다고 장점인게 있나요 ?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냥 지금 질문자님과
남친분만 생각하세요 장거리면 장거리만의 장점이 있는거니까 더 애틋하게 만날 수 있으니까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비교는 정말 쓸모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