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바로 아래의 귀두가 볼록한데 병명이 뭔가요?
사진에 보이는 대로 개구리가 개굴 할 때 처럼 볼록합니다.
몇 년 전부터 그러긴 했는데 항상 볼록한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소변 볼 때 방해되는거 아니면 그냥 그대로 두시라고 하셨는데
요즘에는 볼록해져 있는 기간이 길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생겨서 신경쓰이네요.
이 것의 병명과 증상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수술을 해야 할까요?
제가 해외에 살아서 한국병원에 갈 요건이 안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형태만으로 판단하면, 특별한 병변이라기보다 귀두 소대(frenulum) 주변의 정상적인 해부학적 돌출 혹은 요도구 주변부 낭종로 보입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1. Frenular mound(소대 결절형 돌출, 정상 변이)
요도 아래쪽에 자연스럽게 볼록하게 보이는 구조입니다. 통증, 분비물, 궤양이 없다면 질환으로 보지 않습니다.
2. 요도구 주변부 낭종 (혹은 Cyst)
어릴 때부터 있거나 성관계·자극 이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가능합니다.
3. 요도하열 등 기형 가능성
사진상 요도 위치나 형태가 비교적 정상으로 보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수술 여부는 다음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배뇨 시 소변 줄기 이상
반복적 통증·파열·출혈
위생 문제
성관계 시 지속적 불편감
증상 변화나 통증이 생기면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만, 사진에서 보인 돌출이 낭종(cyst) 으로 판단된다면, 한국 비뇨기과에서 사용하는 수술명은 일반적으로 다음으로 분류됩니다.
■ Meatal cyst excision
– 요도구(meatus) 주변의 낭종을 절제하는 가장 표준적인 명칭.
– OP 명: Excision of urethral/meatal cyst
– 한국에서는 보통 “요도구 낭종 절제술” 로 표기합니다.
즉, 낭종이 맞다면 가장 정확한 수술명은 요도구 낭종 절제술(Excision of meatal cyst) 입니다.
병변이 “만져지는 동그란 종물 + 경계가 뚜렷 + 수시로 커졌다 작아진다” 형태라면 낭종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한국에서 요도구 낭종 절제술(Excision of meatal cyst) 을 받는 경우, 보통 다음 정도의 비용 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일반 비뇨기과 클리닉
– 15만~30만원대
– 크기가 작고 국소마취로 간단히 제거 가능한 경우 이 범위가 많습니다.
2. 대학병원(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변동)
– 보험 적용 가능성이 있는 병변으로 판단되면 본인부담금 5만~15만원대
– 비급여로 처리될 경우 20만~40만원대
3. 병변 크기가 크거나 봉합이 필요한 경우
– 30만~50만원대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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