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석유나 기름값에 대한 대응을 할수 있는것이 없나요?
우리나라는 에너지에 대해서 굉장히 취약한 경제적인 것이 있는데요
이러한 석유나 기름값에 민감할수밖에 없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러한곳에 대응을 전혀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에선 석유, 기름 값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선 석유나 가스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딱히 대응할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석유에 대한 대체제를 보유하고 있거나 우리나라만 보유한 무언가가 있어야 협상이
가능하지만 그런 것은 어렵고 석유를 여러 공급사를 통해서 가격을 비교하여 떼오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또한 이러한 교환은 어쨌든 달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근과 같은 원화 약세 시장에서는
더욱 손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응을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석유가 나지 않은 곳이니 자연 환경도 그렇고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경유 쪽은 조금씩 퇴출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오토바이도 가솔린 엔진은 서울권에서 몇 년에 바뀐다고 합니다 재생에너지 늘리는 거지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석유를 전량 수입해오기 때문에 국제 유가가 상승하거나 석유를 구입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화인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사실상 그대로 피해를 받는 것 말고는 방안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석유 비축 기지를 운영하며 일정량의 비축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 급등이나 공급 차질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시장에 공급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유가 급등 시에는 탄력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하여 소비세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가가 안정될 경우에는 유류세를 다시 조정하여 재정 수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는 장기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환경 문제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대외 의존도가 높지만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여러 방안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는 국제 유가 상승이나 공급 부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축유를 관리합니다. 비축유를 통해 90일간의 수입 필요량을 미리 쌓아둡니다. 또한 원자력이나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중동 등의 산유국과도 외교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석유나 기름을 생산할 수 있으면 대응이 되겠지만, 이런부분이 되지 않아서, 민감할 수 밖에없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 장려에 대한 혜택 제공이 하나의 대응법이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없는 원자재에 대해서 손쉽게 대응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중동중심 공급체제라서 미국으로 다변화하면 어느정도 대응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지만 대한민국은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 변동에 매우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그에 대비해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되어 있긴합니다.
비축유류(일정량의 석유 비축)
세제 및 보조금 정책
석유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른 에너지 개발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석유매장량이 없어 석유가격 변동에 민감한 것은 사실이지만 국가에서는 이에 대비해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석유와 기름값에 민감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석유를 해외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에 취약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는 비축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다변화와 대체 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자원 개발을 위해 국영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유가기 급등하는 경우 유류세 인하 등의 조치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전기차,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화석연료 의존도 감소를 목표로 하는 장기적인 정책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경제적 취약성은 상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