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선이 시작이 되면 달러 환율이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대선이 시작이 되면 달러 환율이 올라갈까요?
아니면 떨어질까요?
두 개의 상황이 있다면 각각 어느 장 단점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대선이 시작되는 것 보다는 끝난 뒤의 상황을 봐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당 후보의 공약이 금리를 내리고 유동성을 확대하는 쪽이라면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지만
반대로 유동성을 조이는 쪽이라면 환율은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후보가 되는지에 따라서 원화가치와 환율의 방향이 결정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대선이 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복잡하며,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선 시기에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 변동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본 유출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특히, 급진적인 경제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후보가 당선될 경우, 시장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선 후 정치적 안정이 기대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어 자본 유입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달러 환율 하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대선국면은 이미 시작됐고, 탄핵 이후 환율은 안정화를 찾았습니다. 대통령 당선 이후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후 달러환율은 더더욱 안정화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점이라고 굳이 뽑을만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보다는 더 나은 상황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의 대선이 시작되면 달러 환율이 올라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대선이 시작되어서 대통령이 결정되면 환율이 안정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환율이 안정되면 장점으로는 수입, 수출 등에서 안정적이 되기에 좋습니다.
다만, 현재 우리의 환율은 우리나라에서라기 보다는 미국의 요소가 더 크기 때문에
미국의 움직임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정치적인 불확실성의 증가로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특히 대통령이 없는 현재는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 봅니다.
환율 상승시에는 수출 유리, 하락시에는 수입이 유리하게 되며, 우리나라는 외화부채가 많고 수입원자재가 많기 때문에 환율 상승을 부담이 크게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이 시작이 되면서 정당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국민들도 양쪽으로 이분화되게 되는 모습이 나오면 정치 갈등에 대한 우려로 원화 약세가 되어 환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쪽이 확실히 우세를 점하는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정치 리스크 감소로 환율이 하락할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갈등이 예상되는 후보나 정책이 보인다면 원화가 안좋아질 가능성 때문에 환율이 올라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