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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조업 경기가 좋지 않은데, 대선 전까지 회복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번 뉴욕 증시를 주도주였던 엔비디아가 이제 완전히 꺾인 것 같습니다. 다시 반등을 한다고 해도 전고점 트라이는 이제 힘겨워진 차트를 갖고 있어서 AI관련주들의 힘이 이제 빠지는 것 같은데 제조업 전반이 좋지 않으니 미국도 경기침체로 가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대선전까지 제조업 경기가 회복할 수 있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제조업 경기가 좋지 않은데 대선 전까지 회복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경지 침체의 우려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기에

    단 시간에 회복이 될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2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제조업 경기가 대선 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의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최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같은 ai 관련 주식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상황은 제조업에도 영향을 미치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방향이 명확하지 않아 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회복 가능성은 글로벌 경제 상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역 정책의 변화, 공급망 문제, 그리고 에너지 가격 변동 등이 제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배출 규제와 같은 환경적 요인도 제조업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단기적으로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대선 전까지 제조업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정책 대응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인프라 투자와 같은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펼친다면 제조업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의 회복세가 가속화된다면 제조업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선 전까지의 경기 회복 여부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글로벌 경제 상황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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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제조업 경기는 계속해서 위축되고 있으며, 8월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선 전까지 제조업 경기가 뚜렷하게 회복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인하나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나올 수 있지만 그 효과가 즉각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경제는 금리 불확실성,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어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제조업 경기의 뚜렷한 회복보다는 완만한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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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이오, 제약, 친환경주는 계속 성장 동력 남아있기도 하며 엔디비아도 폭발적 성장이 둔화되었을 뿐 지속적인 성장 중입니다.

    금리인하 이후 시장 반영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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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통화정책과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제조업 등 많은 기업들이 설비 및 재고 투자를 꺼리고 있는데요. 아마 그 전까지 회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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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제조업 부진은 공급망 문제,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 제조업 회복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와 같은 AI 관련 주식의 조정은 기술주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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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제조업 경기는 추세를 길게 가져가기 때문에 쉽게 변동이 있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미국 대선 전에 현재 정권인 민주당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풀고 경기를 끌어올리려 하겠지만

      돌아선 경기를 올리긴 어려워 보입니다

    • 현재는 침체가 오는 것은 확정인데 규모와 기간이 얼마나 될지가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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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gdp 에서 제조업의 비중은 10프로 전후라 제조업지수가 낮아도 크게 비중이 높은건 아닙니다

    연초부터 빅테크주들이 너무 달려서 이참에 한번 더 실현하고 가는정도로 보입니다

    엔비디아는 50 빌리리언 한화로 67조 정도 자사주 매입을 1년동안 할 예정이기도 하구요

    저는 다시 갈 길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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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나

    현재 미국의 소비 자체가 탄탄하고 더불어서

    미국의 경제가 어느정도 탄탄하기에 이에 따라서

    경기가 어느정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나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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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건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선 이후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될지 확정이 되고, 정책의 방향성을 어느정도 예측하기 쉬워질 때 제조업 경기도 회복될 가능성이 더 커진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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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업 경기라는 것이 쉽게 흐름이 바뀌기 어렵습니다.

    하락하는 분위기는 맞는데, 이것이 침체급의 하락이냐, 아니면 물가를 잡아주는 수준의 완만한 하락이냐의 문제입니다.

    어떤 정책을 쓰든 돈을 얼마나 풀든간에 대선 전까지 두세달 사이에 경기 흐름을 바꿀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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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제조업 경기는 여러 가지 지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선 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 뉴욕 증시에서 주요 기술주인 엔비디아의 하락과 AI 관련주의 힘이 약해지는 모습은 투자 심리가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미국 경제 전반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조업 경기가 회복할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요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미국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대표적인 지표로는 ISM 제조업 지수(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Manufacturing Index)와 PMI(구매 관리자 지수, Purchasing Managers' Index)가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제조업 PMI 지수는 수개월째 50 이하를 기록하며 위축 국면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제조업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이며, 특히 신규 주문과 수출 수요가 약세를 보이면서 회복세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둘째, 고금리 환경이 제조업 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고금리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고금리는 기업들의 자본 조달 비용을 증가시키고, 소비자들의 지출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하여 제조업 수요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는 자본 집약적이기 때문에 고금리로 인한 투자 위축이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연준이 금리 인하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지 않아, 대선 전까지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셋째,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역시 미국 제조업 경기 회복의 장애 요인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급망의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정학적 긴장(예: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같은 외부 요인이 여전히 공급망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원자재 공급과 물류 비용 상승을 유발하며, 제조업체들이 생산비용을 통제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조업 경기가 강하게 반등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넷째, AI 및 기술주 조정의 여파도 제조업 경기 회복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관련 주식들이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이유는 시장에서 성장주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주가 주도했던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해지면서 전통적인 제조업 종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 하락은 증시 전반의 약세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제조업 투자 심리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정책적 지원이 제조업 경기 회복의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제조업 부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 효과가 대선 전까지 충분히 나타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와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은 미국 내 제조업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들 법안의 효과는 중장기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즉, 대선까지의 기간 동안 이러한 정책들이 미국 제조업 경기를 눈에 띄게 회복시키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미국 제조업 경기가 대선 전까지 뚜렷하게 회복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려면 금리 인하, 글로벌 공급망 안정, 정책적 지원의 신속한 효과 등이 필요하지만, 이들 요인이 단기간에 모두 충족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로 가는지에 대한 우려는 계속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고 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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