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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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usdt)채굴 사기는 왜 있는건가요?

얼마전에 테더(USDT)사기를 당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금전적으로 피해를 보지는 않았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정보는 그저 이메일 정도만 수집해갔었습니다 참고로 사이트 이름은 스톰마이너였습니다 방식은 400달러를 준다고 했었고 400달러를 통해서 채굴을 할 수 있었고 채굴한 코인을 출금하라고 했었습니다 금전적으로 이득을 가져간 것도 없는데 이런 사기는 왜 있는거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귀중한대벌래33입니다.

      코인관련 사기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관련사기가 만연할 수 있는건 금전의 이동이 신뢰할수 있는 통화(달러, 엔) 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입출금을 하거나 타국에서 입출금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송금의 개념은 절차가 복잡합니다. 세금문제도 있고 한도가 정해져 있고 지속적 감시가 일어나죠

      하지만 디지털 통화, 가상화폐의 경우는 위와같은 법령과 제제 절차가 없습니다.

      단순히 지갑 주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송금 입금 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은 관련한 범죄 및 사고가 빈번하다보니 대상국가의 화폐 입금시 입금제한이 걸리고

      최대금액에 대한 제한이 있긴 하지만 송금에 대해서 법적으로 막거나 과세를 하거나 등의 제제절차는 여전히 없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아직 법의 테두리 안에 있지않기때문에 가상화폐관련 범죄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할 수 있겠습니다.

    • 금전 피해가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런 사기는 대개 '첫 단계에서는 돈을 받지 않는' 구조입니다. 가입하면 수백 달러를 준다고 하고 화면 속 잔고와 채굴 수익을 숫자로 키워 보여 준 뒤, 출금하려는 순간 수수료·보증금·등급 업그레이드 명목으로 실제 입금을 요구하는 식입니다. 사기꾼 입장에서는 그 단계까지 끌고 오는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애초에 USDT는 비트코인처럼 채굴로 생기는 코인이 아니라 테더사가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라, 'USDT를 채굴해 준다'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넘겨주신 이메일은 이후 비슷한 사기나 피싱 메일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사이트가 있다면 바꿔 두시고 출처 불명의 링크는 열지 마세요. 참고로 테더사는 USDT 컨트랙트에서 특정 주소를 동결할 수 있고, BlockSec 집계로 2026년 7월 26일 기준 블랙리스트에 오른 주소는 9,597개입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USDT를 받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밝혀 둡니다: 저는 지갑 위험 조회 서비스 OTCCheck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USDT가 동결되는 구조 정리: https://otccheck.com/black-t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