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시댁에 가면 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번주 주말에 시댁에 가서 김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김치만 방에다 들여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에 들어가서 티비만 보고 있더라구요. 더 웃긴건 어머니께서도 그걸 보시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김장이 끝나니까 보쌈을 먹고 치우지도 않고 또 들어가서 잠을 자더라구요. 왜 남자들은 시댁에 가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편분이 아직 생각이 짧네요.......

    모든 남자들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저희집가면 먹은건 제가 다 설거지 합니다.

    엄마도 쉬게하고 와이프도 쉬게하고~

    가정의 평화는 그렇게 얻는건데.........

  • 남자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김장하러 가면 배추를 나르고 양념을 채워주고 수육 익어가는 것도 확인해주고 여러가지 역할을 하기는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어머님이 며느리 보기에 미안한지 이것 저것 많이 시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약간 자기집으로 돌아가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아들을 오래간만에 보니 아무말도 안하는것처럼요.

  • 결혼 전 평소에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걸로 추측됩니다. 기성세대의 가치관에서는 자녀에게 집안일을 잘 시키지 않죠. 그 인식이 굳어있는건데 이제는 좀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 남자들은 시댁에 가면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집이라는 편안한 생각 때문입니다 정말 남편분 안좋네요 저도 남자지만 아내 생각해서라도 집이면 같이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 집에 가면 긴장도 풀리고 몸도 편하고 그냥 집은 쉬는 곳이다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집 자체는 쉬는 공간이다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지요 하지만 명절이나 와이프랑 같이 가면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