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 갈때는 원래 쉬러 가는 건가요?
친구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누나가 두명 있어요. 근데 누나들이 명절에는 시댁에 잘 안가고 친정집에 오나봐요. 그럴때마다 시댁식구가 애들까지 13명인데 그 식구들 먹은 설거지에 명설음식 만드는것까지 너무 힘들대요.
근데 남편이 원래 친정은 쉬러오는거라고 누나들도 일하라는 말 안하고 그냥 남편이 자기가 할테니 친구한테도 앉아있으라 했대요. 근데 시댁어른들 눈치가 있는데 앉아있을수가 없대요. 시댁어른들 입장에서는 아들이 설거지하는걸 봐야하니까요.
명절때마다 누나들은 시댁가서 자주 마주칠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꼬박꼬박 친정에 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그냥 누워서 쉬니까 너무 열받는다는데 원래 친정오면 그렇게 하는건가요?
기본은 하되 남편을 잘만나야겠죠?
남에편 만나면 결혼인생 꼬이는거죠
본인이 싹싹하게 잘하셔두 이쁨받고 좋구요너무 딱잘라서 안하는거 좋을거 같아요
나 하기 나름이죠
어느집이든 내 딸은 모두 소중합니다
며느리도 친정가고싶고 쉬고도 싶지만 며느리기에 본분을 하는 겁니다
딸들이 시댁 안가고 친정온다면 며느리한테 미안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와서 일도 안하고 뒹글거리고 있다면 시부모님이나 시누이나 기본소양도 없는분들 입니다
적어도 하는척이라도 하십시오
며느리는 일하는 사람 아닙니다
그건 아닌데요. 남친이고 결혼 전이라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지금 그런 모습이 바뀔 수 없다 봅니다. 그거 나중에 다 해야해요. 시키지 않아도 자기 가족은 좀 챙겨야죠. 하나도 아니고 두 집안에 본인가족. 그리고 부모님까지.... 그러다 골병 듭니다.
일하기는 싫고 쉬고는 싶고... 다 그렇긴 하죠.
하지만 친정에 가면 엄마가 고생할 텐데 ㅎㅎ
사실 이기적이고 이타적이지 못한 사람일 수록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원래 친정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람 개개인 성향이 다르고 관계에 따라 쉬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로 올케 힘들다고 쉬라고 하고 시누이들이 음식 장만하고 설거지 하는 집안도 있습니다. 시댁식구가 며느리 힘들다고 아들이 설거지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아들 쉬게하고 며느리가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가보다는 친정이 몸도 마음도 많이 편하겠죠
하지만 제대로된사람이라면 사람이 옆에서 올하고 있는데 꼼짝안한다는건 안되구요. 아무래도 며느리가 일은 더 할수밖에 없을것같아요
시댁을 갈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친정집을 친구분도 가시면 해결될듯 합니다. 명절에 시댁을 갔다가 친정을 요즘은 많이 갑니다. 아들이라고 못가는것도 그렇고 요즘에 눈치보는것도 좀 그런듯 합니다. 대화로 풀릴듯 하네요.
13명 장난아니네요. 친구분이 힘든 것 처럼 그 누나분들도 힘드니까 친정에선 좀 쉬는 겁니다. 친구분도 똑같이 시댁 안가거나 남편이 하게 두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대부분 여자들이 친정에 가는 것은 소위 쉬러 간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부모들이 딸 고생한다고 일도 시키지 않고 그렇게 하는것 같아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뭔 시누이들은 쉬고 며느리는 일하고 정말 잘못되었네요 시대가 바뀐지ㅈ언젠데 근데 그건 남편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같이 도와주던지 아님 누나 동생들한테 같이 좀 하자고 말을하던지 친구분께서 시누이들한테 말하는게 쉽지 않으니 중간에서 남편이 해줘야죠
명절에 친정집에 가는 건 가족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쉬러 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힘든 일은 가족끼리 역할 분담이 중요하죠.
누나들이 시댁에 가기 싫거나, 남편이 친정에서 쉬는 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서로 배려와 협력이 필요해요. 시댁 어른들 눈치도 중요하지만,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지내는 게 더 중요하니까,
대화로 서로 이해시키는 게 제일 좋겠어요.
친정집에 갈때는 원래 쉬러가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면
그 친구분은 왜 친정을 안가시고 뒤치닥거리를 하고 있나요 시누이들 뭐 안한다고
하기전에 명절 아침드시고
친정가시면 해결됩니다
그래야 공평하죠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에도 시누이
밥해주는 분이 계신다니
놀랍네요 시어른도 그러시면 안되구요 남편이 아침먹고 바로 간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일어나서 가야지요
원래 결혼 생활을 하고 각자의 집안을 방문하게 되면 예전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일을 안하는 경향이 있고 쉬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좀 바뀌었지만 그래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시댁이랑 친정은 다를 수밖에 없죠 친정에는 마음이 편안하고 어떻게 보면 자기 집이냥 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정말 쉬다가 가는지는 조금 의문이네요 결국에는 시집가기 전까지 부모가 해 주는 따뜻한 밥에 빨래 집안일 이런 것들을 다 시집가기 전에 손 하나 까딱 안 했다는 거죠 철부지 없는 시누들이네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시누이들이 친정에 오는것때문에 시댁가는게 불편하시다면 친구분에게도 친정으로 가라고 이야기하세요~
시댁 친정, 본가 처가 구분할게 뭐 있나요?
시댁에 오는 시누이들때문에 힘들면 친구분도 친정에 가시면 됩니다~
아무리 친정이라고 해도 그건 남편분 누나들 즉 시누이들이 이상한 거죠 자기들도 며느리 생활을 하면서 너무 시누이 노릇하네요 시누들이 도리어 며느리 고생한다고 자기들이 하는 집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