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폭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요?
최근 많은 사람이 건강보험료 때문에 걱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바뀐 건강보험, 재산보다는 소득에 보험료를 많이 부과하기 때문에 갑자기 건강보험료가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건강보험료 폭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세금 피하거나 줄이는 방법은 소득을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연말정산시 소득보다 지출을 더 올려서 정산하고 이맘때쯤에 건보료 환급받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재경 보험전문가입니다.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급여의 약3.5%의 납부를 하고 나머지 3.5%는 사업장에서 납부를 합니다. 다만 재산액에 따라서 추가보험료가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지역가입자의 경우 소득도 재산도 중요하게 됩니다.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하는 방법은 피부양자 등록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폭탄을 맞을 정도의 재산과 소득이 있는 정도이면 피부양자등록은 불가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건강보험료의 경우 나라의 국민이라면 가입을 해야 하는 필수보험입니다.
그렇기에 건강보험료를 줄이는건 쉬운 방법이 없습니다.
연금계좌를 이용을 하는 것이 그나마 좋습니다.
100%과세대상인 주택이나 자동차 토지보다 보험료 산정기준이 30%만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선 보험전문가입니다.
건강보험료를 책정하는 기준에는 재산과 보유차량이 있습니다. 특히 배기량이 큰 차량들은 가점이 높아져서 보험료가 인상되죠. 따라서 차량을 보유하지 않거나 장기렌트 등 내 명의로 소유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된 건 은퇴하신 분들이 수령하는 연금액이 많을 경우 건강보험료 납부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지역가입자로서 건강보험료 부담을 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도 좋지만 생명보험의 "개인연금보험"으로 비과세 상품을 가입해서 최대한 개인연금의 소득은 소득기준에서 제외되게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청하고 공감하는 보험전문가 조형선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건강 보험료는 소득과 재산(지역가입자)에 따라 책정되기 때문에 이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소득이 적거나 재산이 적은 경우 가족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는 있을 것이며 이 부분은 피부양자 등록 요건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영진 보험전문가입니다.
2023년 개편된 건강보험료는 말씀하신대로 재산도 있지만,
소득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 이걸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로 소득을 줄이기도 그렇구요. ^^
장기적으로는 .. 비과세 연금 상품으로 연금을 받았을 경우에는 ..
소득으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
퇴직연금 IRP 등으로 연금수령하는 것보다는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200만원이 넘어도 종합과세가 아닌 분리과세 하기도 한다지만,
IRP 에서 연금으로 수령할 때 퇴직연금 소득세 감면 효과가 너무 떨어기도 하니까요.
또 증여를 통해 재산가액도 줄이는 방법
자동차 등급을 낮추는 방법
재산 비중을 조절하는 방법
등등이 있지만,
조삼모사 라 생각되구요.
갈수록 고소득층에 대한 건강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