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왜 가상화폐 시장을 좋게 보지않을까요?
미국에서 결국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승인해줬지만 이전까지에 미국은 가상화폐 좋지않은 시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초일류국가를 자처하는 미국이 왜미래의 기술 블록체인산업에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있을까요?
제 생각엔 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만 너무 암호화폐에 심하게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도박성 배팅에 취향이 맞는 것인지 테슬라나 밈 코인이나 밈 주식 등에 있어서도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미국이 이상한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과 투기적인 요소가 미국의 금융 시장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미국은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에서 가상화폐 시장을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은 왜 가상화폐 시장을 좋게 보지 않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에 관해서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는 코인들에게 증권성이 있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성이란 투자자가 타인과 함께 특정 사업에 투자해 수익을 분배받기로 한 약정이 담긴 증권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그 이유은 가상화폐 자체의 가치가 있지도 않은데 여기에 너무 많은 권한과 신뢰도를 주면 자칫
금융위기로 번질수도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또한 미국은 달러를 위협할 자산이 될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기 때문에 가상자산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고 현물 ETF승인도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현물 ETF 승인을 위한 모든 조건을 맞추면서 결국은 통과되었고 제도권 안으로 코인 자산이
인정된 첫 사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은 규제, 경제적 안정성, 기술적 문제, 기득권 이해관계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최근 변화는 미국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점차 인정하고 수용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미국의 경우 사실상 '글로벌 기축통화'인 달러(USD)로 전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데, 가상화폐가 발전해서 이 달러 패권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좋게 보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정할수록 향후 달러 패권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상화폐에 대하여 부정적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주감동적인목련님,
우선 비트코인의 경제학적인 철학에 대한 인문학적/경제학적 배경에 대한 지식이 조금 필요합니다.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비트코인은 현재 금융시스템의 부조리함에 대한 저항으로 탄생 하였으며, 이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금융체제를 부정하는 "탈중앙화"에 있습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거대자본은 과거부터 미국달러의 지위를 위협할 만한 어떤 것도 용납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이 투자 자산의 형태로 금과 같은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위치를 굳히고 있지만 원래의 목적은 P2P 형태의 탈중앙화 화폐로서의 목적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번외로 SEC의 경우 모든 투자상품의 증권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게리겐스러의 경우 과거 MIT에서 블록체인을 강의 할 정도로 나름 크립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비트코인을 제외 한 모든 코인(심지어 이더리움도 POS로 전환 후)을 증권으로 분류하고 자 시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금의 음로론적인 시각도 있지만 정치적인 요소도 있을거 같구요 ^^ 이는 아직까지 미국의 규제 관련 기관에서 (대표적으로 SEC)에서 코인 투자 행위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가 미비하고 투기적 성향으로 보는 시각이 우선 크다는것도 있습니다 ^^
저의 개인적 생각이며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중앙화로 만들어진 거라지요, 중국이 금을 사들이는 것도 달러에 대한 영향력을 벗어나기 위함이라고들었습니다 . 코인이야 말로 규제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범죄에 악용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미국은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것이고 규제하기 어려워서 조심스러워 합니다. 사기와 돈세탁 같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걱정이 많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방법을 찾으면서 이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도 승인하게 됐습니다.
기존에 미국이 가상화폐 시장을 좋지 않게 보는 이유는 다양했습니다.
달러에 대한 발권력은 미국 중앙은행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스테이블 코인 등의 발행으로 자국 내의 통화량 조절에 문제가 생길 것을 꺼려하였으며, 이외에도 가상화폐 관련해 사건/사고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승인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산업에 회의적인 생각을 갖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규제 불확실성, 투자 위험, 환경 문제, 범죄 활용 우려, 사회적 영향, 기술적 한계, 사회적 인식 부족, 정치적 이해관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혁신적인 가능성을 지닌 기술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정부와 기업들이 이러한 우려를 해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면,
블록체인 산업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상화폐가 교환가치를 지니고 거래가 되면 달러를 대신하는 형태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처를 모르는 코인들을 통해 지하경제가 활성화되므로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 초기에는 가상화폐네 부정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분위기가 바뀌며 투자자산으로 인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