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과잉생산이 대공황의 근본 원인은 공급이 늘어지만 소비자의 구매력이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과잉생산, 과소소비 구조때문입니다.
농업은 전후 수요 감소로 곡물 가격이 폭락했고, 공업은 대량 생산은 빠르지만 임금 상승이 제한적이라 재고가 축적되었습니다. 소득 불균형이 심해 부유층에게 돈이 집중되었으며, 서민들은 소비 여력이 부족했습니다. 1920년대 최상위 1% 소득 비중이 1919년 12%에서 1929년 19%로 뛰는 등 불평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를 메우려 할부 구매와 주식 마진 매수가 확산되어 신용 버블이 생겼습니다. 단기간에 수요를 부풀렸으나 빚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1929년 주식 폭락 후 기업을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 파산과 해고가 반복되고, 농촌 파산과 은행 부도 등의 디플레이션 나선 경제가 세계로 퍼져 대공황이 심화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