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학원은 어떤곳일까요??

요즘 아이 학원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가 학원을 즐겁게 다니는데 수준이 좀 낮은듯 합니다. 그래서 높은 레벨로 보내려니 아이가 즐겁게 지내는데 제가 괜히 나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학습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학습을 하고 있다면 굳이 학원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난이도를 높였을 경우에 흥미를 잃게 될 수 있고 이 때 다시 흥미를 가지게 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학원에 "아이가 현재 수준에서 문제를 쉽게 푸는 것 같아 난이도를 살짝 올려줄 수 있을 까요?" 라고 물어 보신 후에 현재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상황이라면, 무조건 레벨이 높은 학원으로 옮기는 건 꼭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학원은 성적보다도 지속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고르는 기준은 크게 3가지인데, 첫째, 현재 수준보다 약간 도전적인 정도, 둘째, 수업 방식이 아이에게 맞는지, 셋째 아이가 즐겁게 다니는지(흥미)예요.

    지금처럼 즐겁게 다니는 상태라면, 갑자기 옮기는 것보다는 기존 학원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즉, 아이에게 맞고 오래 갈 수 있는 곳이 더 좋은 학원임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르나, 보통 아이의 체육이나 성장 등을 고려한 학원과 함꼐, 국영수 등의 과목에 대한 공부를 하는 학원을 보내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갈 수록 체육 등의 예체능 과목보다는 국영수 등의 전문학원을 보내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으니, 아이의 양육에 참고 포인트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문제를 풀때 너무 잘 풀면 자신감은 생기지만 학습의 효과가 줄어 들고, 너무 많이 틀리면 자신감이 하락하게 되어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 주는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진단을 할 때 아이가 문제를 풀 때는 70%정도는 스스로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기초를 계속 다질지, 어려운 문제를 도전해 볼지 의사를 물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학원=수준 높은 곳'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곳'입니다. 지금은 학원 유지가 맞는듯 보입니다. 만약 너무 쉬워서 지루해하고 숙제와 수업이 의미 없이 반복된다면 이때는 상위반이 아니라 조금만 어려운 단계로 이동하는게 핵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