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인데 아직 대변 보고 뒷케어가 안돼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아직 대변 보고 뒷케어가 안돼요 혼자 닦기는 하는데 아직 잘 못하는지 계속 해달라고해요 언제쯤 혼자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대변 후 뒷처리가 잘 되지 않아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시연을 해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풍선 두개를 풀어서 나란히 붙인 후에
화장지로 닦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몇번 연습하고 아이가 대변 후에 직접 시도해본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인에 비해서 깨끗이 처리하지는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이면 자신의 대변 처리는 직접 해야만 합니다.
언제까지나 부모님이 뒤를 따라 다니면서 아이의 뒷처리를 도와줄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해야 할 일은 직접 스스로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뒷처리는 혼자서 직접 할 줄 알아야 함을 단호함으로 전달한 후,왜. 뒷처리를 혼자서 해야만 하는지'
그리고 뒷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정도면 대부분 혼자 닦을 수 있는 시기이기는 합니다만, 느린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는 이미 시도하고 있으니, 부모가 지켜보면서 부족한 부분만 가볍게 도움을 주도록 하고, 혼자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습관이 점차 자리 잡으면 자기 점검 능력과 근육 발달로 혼자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1은 아직 뒤처리가 서툴 수 있으며 보통 2~3학년 사이에 안정적으로 혼자 처리하는 수준에 도달합니다.
물티슈 휴지 순서 알려주기, 앞뒤 방향 연습, 마지막 확인만 부모가 도와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배변 후 가려움 불편감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혼자 하려는 의지가 생기니 조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이라 아직 뒷처리가 완벽하지않은 것은 흔한 일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보통 1-3학년 사이에 스스로 정확하게 닦는 능력이 자리 잡습니다. 손 힘, 균형 잡기, 감각이 아직 미숙해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접기 쉬운 두툼한 휴지를 준비해 주고 '앞->뒤로 닦기', '두번 이상 확인하기' 같은 간단한 순서를 반복해서 알려주면 금방 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