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매우 계산적인 친구의 속마음은 과연?

20년 넘은 직장동료가 내가 밥을 사줄 때는 10만원 어치를 사주면 자기가 살 때는 5만원 어치만 사는 식인데 눈에 보이는 얌체짓을 계속 하는 진짜 속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년이나 넘은 직장동료가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밥을 사줄때마다 본인이 비싼밥을 사주고 상대방은 비교적 저렴한 밥만 산다면

    솔직히 그 모습자체가 보기 좋은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상대방도 그걸 알고있을텐데도

    계속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서로 밥을 사주고 먹는 횟수 자체를 줄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아무말도 하지 않으니 은근슬쩍 그런식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그럴때에는 확실하게 밀을 하던지 해야할거같아요.

    그러지 않으면 계속 그렇게 행동할거에요.

  •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 서운할 수밖에 없죠. 보통은 조금이라도 내가 덜 쓰고 더 얻고 싶다는 계산적인 심리가 깔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꼭 악의를 가지고 이용하려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고, 인간관계를 서로 주고받는 균형보다는 자기 기준의 이득과 손해를 더 우선해서 보는 타입도 있어요. 특히 오래된 관계에서는 상대가 뭐라고 안 하니까 자연스럽게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굳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반대로 정말 친하다고 생각해서 금액 차이를 크게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긴 한데, 한쪽만 계속 손해 보는 느낌이 들 정도라면 상대가 최소한 배려 감각은 둔한 편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결국 중요한 건 그 사람 속마음을 완벽히 알아내는 것보다, 작성자님이 그 관계에서 계속 기분 상하고 불균형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조절할지인 것 같아요. 이제는 굳이 더 크게 사주기보다는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거나 각자 계산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선을 맞춰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 그 정도가 반복되면, 서운함이 쌓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계산적인 성향인 걸 수도 있고,

    이 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균형을 의식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다만, 오래된 관계라고 해서 늘 맞춰야 하는 건 아니니,

    부담 없는 선에서만 사용하거나 완곡히 이야기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